아침에 일어나 QT를 마친 후, 컴 앞에 앉아서 블로그에 접속을 해 봅니다. 그리고 글 하나를 쓰려고 하다가 그 주제를 검색했습니다. 검색 사이트가 아닌 제가 쓴 글(지금까지 1,800여개의 글, 일부는 관리자만 볼 수 있음) 중에 “집중”이란 단어가 들어간 글이 몇 개나 될까?하는 마음으로 말입니다. 118개가 검색되어 나옵니다.
꼭 집중이란 주제로 쓴 글은 아니지만 집중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글이 100여개가 넘는다는 뜻입니다. 모든 삶에서 “집중”은 필요한 요소이고, 요구되는 덕목입니다. 특히 사람사이의 사소한 대화에서도 우리는 집중이 필요합니다. 내 자신도 늘 내 삶의 집중에 대하여 생각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집중한다는 것은 긴장한다는 것과는 다릅니다. 집중한다는 것은 피로를 가져오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집중해서 했던 것으로 인해 나중에 불필요하게 반복되는 시간과 에너지를 아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 삶 속에서 집중력을 떨어뜨리는 요소들을 찾아 제거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삶의 순간에 작은 것 하나에도 집중하는 훈련은 자신의 삶의 성공을 좌우하는 덕목이라는 생각이 들어 적어 놓습니다.
‘집중’이란 말은 곧 ‘일의 효율성’을 가져다 주는 것으로 믿습니다.
‘양보다 질’이라 할까요?
선택하고 집중하는 것, 참 필요한 일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