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론 자신을 위한 시간들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By | 2010년 4월 15일

삶에 지쳐서…
그 삶에서 도망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삶에서 자신을 가꾸는 시간을 갖는 것이 필요한 듯 합니다.

바쁘게 살다보면…
자신의 육체나..영혼을 쉬게 하거나…
그것을 가꾸는데 시간을 투자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 시간들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그러면 어떤 투자의 시간들이…. 자신을 위한 것일까?하는..
더 큰 문제에 부딪히고 맙니다.

이런 것도…결국은…
훈련과 경험이 필요한 듯 합니다.
쉬는 훈련…
노는 훈련…
가꾸는 훈련…..
이런 훈련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이런 시간들에 대한…
훈련이 없다면…
자신은 쉰다고 하는데… 결국 쉬는 시간이 아니라…
버리는 시간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라…라는 생각이..
불현듯 들어서…
몇자 적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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