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alina에 이은 새로운 Mac OS가 나왔다.
Big Sur
지난번 베타버전을 맥북에어에 설치한 바 있어서 낯설지 않다. 오늘 아이맥과 맥북에어에 설치하였다. 약 한시간 반가량이 소요되었다.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아이맥에 조금 빨리 설치되었다.
설치한 후에 먼저 Logic Pro X, iMovie, OBS, 등 동영상강의 제작과 관련된 앱들의 안정성을 확인했다. 그것이 내게는 중요하기 때문이다. Apollo Twin X에서 소리가 나질 않아서 순간 당황했으나, Apollo Twin X를 껐다가 켜니 바로 작동이 잘 되었다. 아직까지는 내가 사용하고 있는 앱들에서는 큰 문제는 없어 보인다. 갈수록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의 OS인 iOS와 통합이 되어가는 느낌이다. 좀 더 사용해 보고자 한다. 처음 사용해보는 느낌은 이렇다.
Mac의 iPhone화?…라고 할까? Mac OS와 iOS의 통합으로 가는 첫걸음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