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탄이브에 광주에서 전주에 강의차 오는 지인과 브런치카페에서 만나서 식사를 하기로 했다. 페이스북에서 브런치카페 추천을 받아 이번주에 두 군데를 가 보았다. 네댓군데를 가보려고 한다. 전주 전역이 아닌 가능한 전주대학교에서 가까운 신시가지에서 찾기로 했다.
라 따블 데 뤼땡(La Table Des Lutins)
이름이 길고 어렵다. 쉽사이 이름이 외워지거나 입에 붙지 않는다. 불어이기 때문이다. 굳이 해석자하면 “개구장이 몇놈의 테이블”이라고 하면 어감이 올 듯하다. 네이버 지도에서 쉽게 검색이 된다. 위치는 전라북도 도교육청 정문이나 동암고 정문이라고 보면 된다. 그곳에 수많은 빌라들이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메뉴와 가격 등은 네이버에 검색해 보면 금방 나온다. 젊은 블로거들이 열심히 적어놓은 것을 찾을 수 있으니 검색을 통해 정보를 얻기를 바란다. 여기에서는 내가 경험한 것들을 중심으로 간단하게 기록을 해두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