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변호사가 개인의 유튜브 영상에서 그런 말을 한 적이 있다. “젊은 사람들아, 많이 놀아라. 세상은 소수가 움직인다.”라고 말이다. 우리사회가 ‘쉽게 일하고 돈 많이 버는’ 것이 마치 성공인양 바뀌어버린 세상이 되었다.
지금의 기성세대와 다른 환경에서 태어나 성장했다고 하지만, 분명히 건강하지 않은 사회적 현상이라고 말할 수 있다. 즉, 우리사회는 건강하지 않은 것이다. 우리사회의 모든 곳에서 보여지는 현상이다.
“그래, 많이들 놀아라!”
나도 이렇게 말하고 싶다. 세상을 움직이는 소수는 세상이 어떻게 변하든 “본질과 가치를 추구“하며 살아간다. 그런 젊은이들이 있기에 이 사회는 아직도 희망을 갖게 하는 것이다.
그런 젊은이들이 눈에 보일 때, 늙은 나는 행복해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