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적으로 건강한 사람들이 징징대고 있을 떄, 누군가는…
- 우주를 바라보고 미래의 지구를 걱정하는 사람도 있고,
- 고생인류를 연구하며, 인간의 시작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 파도가 높은 바다에서 열심히 참치를 잡는 사람도 있고,
- 타국이지만 한국에 들어와 열심히 일해서 고국으로 돈을 보내는 사람도 있고,
-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실험실에서 열심히 연구하는 연구원들도 있고,
- 젊은 사람들이 회피하는 일터에서 열심히 땀흘리는 사람들도 있고,
- ….
내가 생각하지도 못한 상황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분명 이 땅에는 존재한다. 남들보다 더 편하게 쉽게 돈벌 수 있는 일자리를 찾는 세상이지만, 묵묵히 자신의 위치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은 이 땅에 아직도 많이 존재한다. 누군가는 “먹고 살려고 그러는거지!”라고 폄하할 수도 있겠지만, 그런 사람들에게 “그런데 왜 너는 안가?”라고 묻고 싶다.
앞서 포스팅하고 나서 갑자기 이렇게 적어두고 싶어서 적어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