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타비(我是他非)

By | 2023년 2월 18일

아시타비(我是他非), 교수신문이 2020년 12월 20일, 2020년 올해의 사자성어로 선정했던 사자성어이다. ‘내로남불’을 새롭게 한자어로 만든 신조어이다. 검찰이 야당대표 구속심사청구를 하면서 사용한 단어이다.

내로남불도 조국사태때 나왔던 단어이다. 민주당은 결국 대선에서 패배했다. 이번 문제도 결국 내년의 총선에서 나라를 둘로 갈라버릴 것 같아 안타깝다. 수많은 사법적 의혹에 대하여 정치적 프레임으로 만들어가는 모습들은 이제 국민의 피로감을 올리고 있다.

정치적 프레임으로 국민을 분열시키고 있고, 진실에 대한 판단의 혼란까지 가져오고 있다. 사법적 문제는 사법부에 맡겨서 판단을 받아야 한다. 지금처럼 정치탄압의 프레임으로 끌고 가는 것은 시간이 지나서 법원의 판단이 나온다면 다시금 국가와 국민을 분열시키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기록용으로 남겨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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