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의 해외봉사 ‘빛과 그늘’]을 읽고…

By | 2010년 9월 6일

[조선일보기사 보기]

지난 토요일 조선일보에 나온 내용을 화장실에서 읽으면서… 몇가지 생각이 들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연예인의 특수성을 최대로 활용(이용이 아닌)하는 사업이…
연예인을 내세운 홍보라고 봅니다.

부정적인 면이 있더라도 홍보 효과 만큼은… 대단한 파워를 지녔기 때문에…
현지에서의 비상식적인 태도나…
갔다와서… 후원을 하던지 안하던지 하는 문제는… 제쳐두고라도…
연예인을 동원한 홍보영상이나 광고는… 사회봉사 단체에서 선택한다고 봅니다.

 

동원(?)된 연예인을 행태를 보고… 손가락질 할 수 없는 이유가…
그래도 그들은 그들의 위치(?)에서… 일단 응해준 것 만으로도…
제 입장에서는… 고마울 뿐이죠….

 

결과는 연예인들이…. 사회봉사나.. 해외 봉사에 관심을 가지라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인반인들이… 이런 일에…. 동참하도록…. 하는 취지에서는….
전 개인적으로 긍정적으로 보고 싶습니다.

 

세상은 완벽할 수 없고…
사람도 완벽할 수 없고…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다양한 사람들이… 섞여서…
조화와 균형을 이루고 사는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저러니깐 안돼!!”라는 극단적인 시각보다는…
보다 넓게 멀리… 세상을 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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