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선교회의 음악회 “교감”에서 찍은 사진들 중 행사 순서에 맞추어 한장씩 골라보았습니다. 기록용으로 남긴 것인데 느낌이 좋네요. 사진을 찍어준 정규형제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회원들이 제 블로그에 사진을 올리는 것을 싫어할 수도 있는데 그냥 올려 봅니다.
늘 그렇듯이 이런 것 하나하나는 작은 기록이지만, 내게는 소중한 추억이 될 것입니다. 아마추어들이 만든 음악회이지만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사건이기도 했습니다.
음악회를 시작하기 전 무대위 모습입니다.
이번 음악회를 기획하고 지휘를 한 테너 이승희 집사
모든 반주를 해준 피아니스트 권정옥 집사
사회를 맡은 차유미 아나운서
첫 곡 “남촌”을 부른 김기완 형제
뮤지컬 명성황후에서 나온 “나 가거든”을 부른 권미경 자매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나오는 “에델바이스”를 부른 나
“얼굴”을 부른 이유엽 장로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부른 김기완/이은경 부부
푸치니 오페라 잔니스키키에서 나오는 “O! mio babbino caro”를 부른 최경륜 권사
Di Capua곡 “O! sole mio”를 부른 박문기 목사와 이승희 집사
“사명”을 부른 송제호 집사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을 부른 이유엽/김지영 부부
“십자가를 바라봄”을 부른 이승희 집사
“하나님의 은혜”를 부른 박문기 목사님
합창
합창
합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