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일런스”
인후염으로 온 근육이 쑤시고, 약간의 열로 인해 힘들어가 하고 있는 어제 오후에 작은 아들로 부터 카톡이 왔다. 영화 “사일런스”를 추천한다는 문자였다. 자신은 영화는 아직 못보았고, 원작 책만 읽었다며 이 영화를 추천하였다. 어젯밤에 이 영화를 보았다. 그리고 다음날인 오늘 아침에 일어나 영화 이야기를 쓰려고 했는데, 계속 근육통이 심해 미루고 하루종일 누워있다가 이제서야 일어나 글을 쓰기 시작했다. 이 영화의 원작은…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