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문에 은혜를 받다
친구 목사에게 카톡을 보냈다. 오늘따라 그 친구가 너무 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참으로 인생을 신실하게 살아온 친구이기에 내 마음이 힘들면 간혹 카톡을 보내곤 한다. 어떻게 보내느냐?는 질문에 요즈음 로마서 강해에 집중하고 있다는 답변이었다. 무례하게도 설교를 듣고 싶다고 했더니, 이번주일 설교 원고를 카톡으로 보내왔다. 로마서 8:26~28 말씀에 제목은 “삶의 모든 퍼즐이 맞춰질 때”이다. 아이맥에서 보지 않고 프린팅을 했다. 그리고 읽어나갔다.…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