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2011 [12] 런던에서 파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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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핼리팩스(2001.9.~2003.8)에서 살 때 부터 꿈꾸어 오던 여행이다. 당시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빚을 내서라도 유럽 여행을 다녀오라”고 권유했다. 당시에 돈에 쪼들리던 입장에서 유럽여행을 포기하고 말았다. 한국에 귀국하고 나서 아이들이 중학교에 들어가면서 사실상 유럽여행은 쉽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나마 캐나다에 살 때 그런 시간을 낼 수 있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만 남게 되었다. 캐나다를 떠나기 직전에 2년간 칩거의 생활을 털어버리녀는 듯…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