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s: 세상사는 이야기

사람들을 만나는 한 해를 만드려고 한다

사람을 만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냥 좋아서? 아니면 뭔가 부탁을 하려고? 아니면 지속적인 관계를 위해서? 서로의 생각을 나누기 위해서?….. 우리는 수많은 시간을 사람을 만나면서 살아간다. 인간의 삶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된다. 학생들은 학교에서 친구를 만날 뿐만 아니라 선생님을 만나서 지식을 얻기도 한다. 요즈음은 매체를 통해서 사람을 만나기도 한다. TV나 인터넷을 통해서수많은 사람들을 만난다. 일방적이긴 하지만 말이다. 나 자신도 올해는… Read More »

당신은 어제 하룻동안 몇번 웃으셨습니까?

진정성을 가지고 묻습니다. “당신은 어제 하룻동안 몇번 웃으셨습니까?” 더 나아가 이런 질문들을 만들어 봅니다. “당신은 어제 하룻동안 소리를 내어 웃은 적은 있으십니까? 있었다면 몇번을 그렇게 웃으셨습니까?” “당신은 어제 얼굴에 몇번의 미소를 지어보셨습니까?” “당신은 어제 행복을 느낀 순간은 몇번이었습니까?” “어제 하룻동안의 당신의 얼굴을 기억하십니까?” 이런 질문을 굳이 던지는 이유는 사람들이 과연 하룻동안 몇번의 웃음띤 얼굴로 살아가고 있을까?하는 의문 때문입니다.… Read More »

삶의 유혹 – 선과 악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선”을 취하고 “악”을 버리고자 한다. 누구나 착하게 살려고 하고, 악을 미워하고 악을 멀리하고 악하게 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따라서 힘들어도 선하게 사는 길을 선택한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악”의 마력에 끌릴 때가 있다. 유혹이다. 그 유혹은 “악인의 성공”에서 비롯한다. 흔히 그런 말을 한다. “왜 나쁜 사람이 더 살냐?”고 말이다. 심지어는 이런 원망의 소리를 하는 사람도 있다. “왜 하나님이 계시면… Read More »

삶의 유혹 – 복잡함

그동안 여러 글을 통해 “단순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 해왔다. 단순한 삶은 요구는 타인에게 보다는 내 자신에게 던지는 말이다. 새해들어 다시한번 내 삶을 단순화시키는 것에 대한 생각을 하고 있다. “단순한 삶”에서 오는 여러가지 강점들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의 삶은 늘 단순하지 않다. 삶의 단순화가 내 삶을 단조롭게 만들 수 있다는 불안한 생각이나, 또는 내 스스로도 열심히 산다는 것을… Read More »

2015년 바울교회 새해첫날 걷기대회

“세계는 바울교회의 교구입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33년간 달려온 바울교회가 2015년 새해를 맞아 새해 첫 날 “걷기대회”를 가졌습니다. “치명자산성지“에서 출발해서 조그마한 저수지인 “은석소류지“까지 왕복하는 10km(편도 약 5km)를 걷는 것입니다(사진 01-02). 아침 9시 40분에 교회를 출발하여 10여분 뒤에 치명자산성지 입구의 주차장에 도착한 후, 10시부터 걷기 시작하였습니다. 2시간 정도 소요된 이번 걷기대회를 통해 새롭게 한 해를 시작하며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모처럼… Read More »

세모에 읽고 있는 책 하나,

세모에 책을 하나 읽고 있다. 닛산 카페에서 기부이벤트로 구입한 책이다. “남자의 말”이란 제목과 블랙의 표지는 뭔가 강렬한 느낌을 준다. 저자 키와키타 요시노리는 서문에서 이런 글을 제목으로 달아 놓았다. 남자에게 “말”은 생각이다. 약속이고 미래고, 때로는 인생의 전부이다. 남자라면 한번쯤 권해보고 싶은 책이다. 아직 많이 읽지 않았으니 섣부르게 결론을 내리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세모와 연초에 조용히 자신을 돌아다 볼 기회를… Read More »

부럽다는 것…

어제 저녁 장례식장에 조문을 갔다가 병원 어느과의 교수와 나오게 되었다. 2호관 주차장 근처에서 산부인과 교수님들을 만났다. 전임교수 뿐만 아니라 임상교수까지 모두 한꺼번에 조문을 가는 모양이다. 나랑 조문을 마치고 나온 교수가 말을 한다. “멋있다. 저래야 하는데….. 옛날에는 우리과도 저랬는데. 지금은 한꺼번에 모여 저렇게 애경사를 챙기는 모습이 없어져서 많이 아쉽다. 부럽다!”며…계속 부럽다는 말을 반복한다. 사실 저런 모습을 갖추려면 누군가 정리하는… Read More »

[2014년 돌아보기] 교육

교육은 그 결과나 효과는 먼 훗날에 나타나기 때문에 올해에 이루어졌던 교육의 결과들도 미래에나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나도 열심히 가르쳤지만 학생들도 열심히 공부했다. 타고난 능력에 따라, 학습태도에 따라, 학습습관에 따라, 주어진 환경에 따라, 학생들은 다양한 성적차이를 보인다. 주관식 채점을 하고 있노라면 시험지를 쓰레기통에 던져버리고 싶은 생각이 들 때도 있고, ‘아하~ 이런 애도 있었네’하면서 감탄사를 연발하는 경우도 있다.… Read More »

[2014년 돌아보기] 가족

가족은 소중하고 나의 최고의 가치이다. 그러나 1년을 되돌아 본다. 가족을 위해서 분명히 애쓴 것은 맞지만, 그만큼 가족간의 소통을 위해선 얼마나 더 노력했는가?하는 질문을 내 스스로에게 던져본다. 꾸밀 말도, 숨길 것도 없다. 최선은 다했지만 최상은 아니다. 불평하지 않고 묵묵히 자신들의 위치에서 열심히 살아준 가족들에게 감사할 뿐이다. 특히 아내에게 고맙고 또 고맙다. 힘든 2014년을 잘 이겨냈다고 본다. 아내를 위해 해줄… Read More »

생일

나의 생일은 음력 12월 24일이다. 페이스북에 그렇게 올라가 있어 오늘 아침에 수많은 분들이 생일 축하메시지를 남겼다. 캡쳐해서 여기에 올려 본다. 오랫동안 페이스북을 잘 하지 않았는데 이렇게 축하들 해주시니 감사할 뿐이다. 내 생일에 대한 이야기는 “생일통합타이틀전“이라는 글에서 이야기한 바 있다. 매년 한 살씩 더 먹어가는 날이 바로 생일이다. 그리 반가운 것 같지는 않은 그런 나이가 되어 버렸다. 생일보다는 생신이라는…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