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s: 뉴질랜드 2016

뉴질랜드 여행 13. [준비과정] Activities 예약

처음 여행을 준비할 무렵에는 몇가지 activity를 생각하고 있었다. (* 북섬) 와이토모 동굴(Waitomo Caves) 탐험* 프렌즈 죠셉(Franz Josef) 또는 팍스(Fox) 빙하의 헬기 투어 로터루아(Rotorua)의 항이(Hangi) 디너쇼* 로터루아의 팜투어(양털까기 쇼, 양몰이개 쇼, 등을 포함하는)* 로터루아* 또는 퀸스타운(Queenstown)의 곤돌라(gondola)와 런치 부페 밀포드 사운드(Milford Sound) 버스 투어 퀸스타운(Queenstown)의 제트보트, 레프팅, 번지점프, 루지(luge) 등   이 중 밀포드 사운드(Milford Sound)로 가는 버스투어와 와이토모… Read More »

뉴질랜드 여행 12. [준비과정] 미리 점검해야 할 것들

이 글은 2016년 9월 25일 아침에 작성하기 시작했지만, 이미 며칠 전부터 계속해서 여행에 관련된 여러가지 사항들을 점검하고, 그것들을 기록해 두었다. 우선 지도를 그려서 그 위에 출발에서 도착까지 모든 일정을 다시한번 검토해 보고 있다. 과연 무리한 일정이 없는지, 있다면 어떻게 할 것인지를 아내와 상의하고 있다. 이 시기에도 얼마든지 호텔의 예약을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국내선 비행기와 트랜즈알파인 열차는… Read More »

뉴질랜드 여행 11. [준비과정] 유용한 앱(App)

뉴질랜드 여행을 준비하다 보면 수많은 정보들이 있지만 좀 더 객관적이고 포괄적인 정보가 필요하다. 여러 개의 app들 중에서 딱 하나만 꼽는다면 “New Zealand(NZ)”라는 app이다. 문제는 메뉴까지는 한글이 지원되나, 내용은 영문이다. 보여주는 정보는 다음과 같다. 관광명소 Attraction 지도 map 사전 dictionary poi 도시 cities 날씨 weather 정보 info 호텔 hotels 관광 to do, excursions 통화 currency 렌터카 rent a car… Read More »

뉴질랜드 여행 10. [준비과정] 뉴질랜드의 날씨

뉴질랜드의 날씨를 아는 것은 여행에서 매우 중요하다. 여행지 뿐만 아니라 여행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매우 중요하다. 출발전에 날씨에 대한 정보가 있어야 가져가야 할 짐들의 종류들이 정확하게 정해진다. 우산이나 비옷을 챙기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야후 날씨 야후에서 제공하는 남섬과 북섬에 있는 도시들의 그날의 날씨를 잘 알려준다. 따라서 야후 날씨는 여행지에서 매우 유용할 듯 싶다.   뉴질랜드 연중 날씨 http://www.holiday-weather.com에서 정보를… Read More »

뉴질랜드 여행 9. [준비과정] 운전과 관련된 것들

우리나라와는 달리 우핸들 및 좌측통행이라는 어려움이 벌써 내게 다가온다. 2011년 영국에서 우핸들, 좌측통행을 이미 경험한 바 있지만 역시 쉽지는 않을 듯 하다. 따라서 뉴질랜드에서의 운전에 대한 수많은 글들을 그동안 모았다. 그리고 일단 정리해 둔다. 아마도 이 글에 대해서는 나중에 따로 후기를 쓸 듯 하다. 우핸들 – 자동차의 우측에 운전석이 있다. 좌핸들에 익숙하기 때문에 자동차가 자꾸 왼쪽으로 치우친다. 왜냐면… Read More »

뉴질랜드 여행 8. [준비과정] 미리 준비하는 것들

준비 막바지에 빠뜨릴까 봐서 미리 미리 준비한 것들이 있다. 사실 여러가지로 복잡하지만 자유여행에서 다른 불편함들을 만들어 내지 않기 위해서 미리 준비하는 것들을 목록을 적어 두었다. 여권 여권은 당연히 6개월 이상의 만료기일이 남아 있어야 한다. 여권은 꼭 복사를 해서 따로 가방에 갖고 다녀야 한다. (2016.09.19.) 여권 복사본과 파일을 iCloud에서 볼 수 있도록 해 두었다. 아무튼 빠뜨린 것 없이 잘… Read More »

뉴질랜드 여행 7. [준비과정] 블로거들이 추천하는 먹을거리

아내가 인터넷을 뒤져 열심히 찾아 놓은 블로거들이 추천하는 먹을만한 식품들이다. 일단 우리는 먹을 것을 아예 가지고 가지 않을 생각이다. 뉴질랜드는 상당히 엄격하게 식품을 제한하고 있다. 여러가지 복잡한 문제들이 식품을 통해 들어오는 것을 차단하기 위함일 것이다. 여행자들의 글에는 이런 장벽(?)을 넘기 위한 여러가지 방법들이 많이 쓰여져 있다. 이를테면, 김치를 말려서 진공팩에 가져 간다거나 하는 방법 등이 소개되어 있다. 따라서… Read More »

뉴질랜드 여행 6. [준비과정] 자동차 렌트 예약하기

자동차렌트는 미루고 미루다가 2개월 앞으로 다가서자 마음이 급해진 추석연휴 때 하게 되었다. 그 전에 몇 번 온라인상에서 접속을 해서 대략적인 렌트비용을 알아보곤 했었다. http://www.acerentalcars.co.nz/ Ace 렌터카 http://jucy.co.nz/ 쥬시렌터카 http://www.apexrentals.co.nz/ 아펙스렌트카 물론 가장 유명한 Hertz(http://hertz.com)나 AVIS같은 회사도 있지만, 다른 곳에 비하여 가격이 쎈 편이다. 따라서 비교적 가격이 저렴한 세군데를 들어가 보았는데, ACE 렌터카가 그나마 안정적으로 보였다. 호텔이나 공항까지 픽업을… Read More »

뉴질랜드 여행 5. [준비과정] 국내선 예약과 트랜즈알파인 예약

오클랜드(Auckland)에서 크라이스트처치(Christchurch)까지 가는 국내선 예약은 에어 뉴질랜드(Air New Zealand)를 이용했다. 국내선 비행기 예약은 오클랜드에서 크라이스트처치, 되돌아오는 것은 퀸스타운에서 오클랜드까지이다. 에어뉴질랜드 공식사이트(https://www.airnewzealand.co.nz/)에서 해야하고, 한글판인 https://www.airnewzealand.co.kr 에서는 국제선 예약을 위한 곳이다. 오클랜드에서 가는 것은 2명에 뉴질랜드 달러로 196불이었고, 퀸스타운에서 오클랜드로 오는 것은 2명에 326불이었다. 모두 합하여 522불이다. 예약을 하고 나면 예약번호를 받는다. 수하물은 23kg 이하(가방의 세 변의 길이가 158cm를 넘지… Read More »

뉴질랜드 여행 4. [준비과정] 숙소 예약하기

가장 힘든 과정이었다. 온라인상에서 호텔이나 모텔을 구하는 일은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다. 부킹닷컴(Booking.com)을 비롯하여, 아고다(Agoda.com), 호텔스컴바인(Hotelscombined.co.kr), 트리바고(Trivago.com), 엑스페디아(Expedia.co.kr), 등 다양하다. 사람들은 여기가 좋네, 저기가 좋네, 등 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좋다, 나쁘다를 이야기하고 있다. 이것은 각자의 개인의 몫으로 남겨둔다. 이 사이트들은 모두 한글과 영문 모두 제공된다. 나는 예약 후 한글버젼과 영어버젼을 모두 다운로드해서 파일에 첨부해 두었다.(2016.4.2-18.) 나는 Booking.com을 통해…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