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s: Apple, Mac, iPhone & iPad

아이폰 무음 카메라 작동, 버그일까?

iOS 10에서는 카메라 무음작동이 가능해진 것일까? 아니면 버그일까? iOS 10을 깔았다면 아래의 순서대로 한번 설정해 보면 알게 된다. 일단 버그로 생각이 되지만, 설정을 해서 한번 사용해 보는 것이다. 아이패드에서는 설정이 되질 않는다. 그 이유는 모르겠는데, 마지막 메뉴에 mute선택이 없다. 하기야 아이패드로 사진을 찍을 일은 거의 없다. 이런 기능은 악용되어서는 절대로 안된다. 이 기능을 해제하는 방법은 7, 8 단계에서… Read More »

iOS 10.0.1

어젯밤 MacOS에 대한 기사를 보고 포스팅을 한 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아이패드의 iOS의 업그레이드를 누르니 아니나 다를까 10.0.1버전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고 한다. 바로 업그레이드를 시도했다. 20여분이 소요된 업그레이드는 동시에 아이폰도 함께 했다. 아이폰이 몇 분 더 빠르게 업그레이드가 완료되었다. 아직 정확하게 무엇이 얼마나 바뀌었는지 잘 모르겠다. 오늘 아침에 애플 사이트에 들어가 보니 문자기능이 놀랍게 바뀌었다. 손글씨(아이폰 끼리만 되는 듯)와… Read More »

새로운 Mac OS “Sierra”

Mac의 운영체계인 MacOS “Sierra”가 출시되었다. 나는 오늘 이 소식을 접했기 때문에 아직 어떠한 Mac에서 설치하지 못했다. 아마도 Mac Pro(2008년)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Mac에 깔릴 듯 하다. 문제는 기능들의 제한이다. Sierra가 설치된다고 모든 기능이 작동하는 것은 아니다. 사양과 제품출시에 따른 제약들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단 시에라를 모든 Mac에 설치할 계획이다. 눈에 띄는 새로운 기능들은? 시리(Siri) 기능 탑재 기기사이의 연동 기능,… Read More »

아이패드 프로 (13) 사진 편집 앱. “Pixelmator”

아이패드에서 포토샵 대신에 사용할 이미지 편집 앱은 무엇일까? 어도비(Adobe)의 제품들 중 그림과 관련한 앱들이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그런데 그 앱들은 기존의 Mac에서 사용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용으로 제작된 것과는 차이가 있다. 기능은 좋지만 사용하는데 좀 복잡한 편이다. 물론 간단한 편집은 기본앱에서도 쉽게 가능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좀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앱을 찾던 중 “Pixelmator“라는… Read More »

아이패드 프로 (12) 영상제작 앱 “Filmmaker pro video Editor”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 찍은 동영상과 사진을 이용한 동영상 제작 앱을 구입했다. 가격은 4.39불이다. 하나의 디바이스레서 구입하면 다른 기기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아이패드에서 마땅한 영상제작 앱이 없었던터라, 바로 구입했다. 물론  무료버전으로도 사용가능한데, 익스포팅을 해서 완성된 영상의 오른쪽 하단에 워터마크가 조그맣게 들어가 있게 된다. 따라서 6천원 정도 투자(?)하면 깔끔한 영상을 만들 수 있다. 우선 아이패드나 아이폰에 찍힌 사진과 영상을 섞어서 만들 수… Read More »

페가수스 Pegasus 스토리지의 복구 완료

Promise Inc.라는 회사는 외장저장장치인 Pegasus(페가수스)를 비롯하여 여러가지 IT기기들을 만드는 회사이다. 애플에서 자사의 저장장치 대신에 대용량저장장치인 페가수스를 판매하고 있다. 페가수스는 용량별로 몇 종류가 있는데, 나는 2011년 가을에 2TB HDD 4개가 들어가는 Pegasus  R4라는 제품을 구입했다(현재는 Pegasus 2버전이 나와 있다). 나도 이 저장장치를 정확하게 이해하지는 못하고 있지만, 저장장치의 작동원리는 이렇다. 2TB HDD x 4 = 8TB의 공간을 레이드로 묶고, 이… Read More »

외장형 저장장치의 하드에러

내가 사용하고 있는 외장저장장치는 페가수스(Pegasus R4 by PromiseTechnology, Inc.)라는 제품이다(관련글 보기). 2TB 하드드라이브가 4개가 들어 있다. 모두 8TB의 용량이지만, 이들이 하나의 하드로 인식하면서 6TB만 사용하고 나머지 공간은 파일을 백업하는데 사용한다. 즉, 하나의 하드드라이브가 고장이 나더라도 분산되어 있는 파일들이 있어서 고장난 하드드라이브만 바꾸어 끼우면 스스로 알아서 복구하도록 설계되어 있는 장치이다. 또한 이 제품은 썬더볼트로 연결이 되기 때문에 영상작업자들이 선호하는… Read More »

아이패드 프로 (11) Good Notes 4 매뉴얼

아이패드 프로에서 사용하는 노트앱인 Good Notes 4에 대하여서는 이미 두 번의 글을 쓴 바 있다. 하나는 단순한 소개였고, 또하나는 검색기능에 대한 이야기였다. 며칠전 지인께서 아이패드 프로와 애플 펜슬을 사셨는데, 아직 사용하지 못하고 계신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 때 “노트작성을 위한 앱 중에서 Good Notes 4가 가장 아이패드 프로와 애플 펜슬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라고 말씀드렸는데, 드디어 앱을 깔았다고 했다. 연세가 있으신… Read More »

아이패드 프로 (10) App “Good Notes 4”의 놀라운 기능

나는 이미 아이패드 프로에서 사용중인 App인 “Good Notes 4“에 대하여 글을 쓴 바 있다. Good Notes 4는 펜으로 써가면서 메모를 하고, 필요하면 사진을 가져다가 붙이고, 글씨나 사진, 그림, 등 다양한 것들을 쉽게 자르고 편집하는 App으로 메모기능에서 필요한 거의 모든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는 칭찬의 글을 썼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흥분된 마음으로 다시 이 App에 대하여 글을 쓰게 된 것이다.… Read More »

아이패드 프로 (9) App “Adobe Sketch”

내가 아이패드에 구입 후 바로 Adobe Sketch라는 App를 깔았던 것을 얼마전에 깨닫게 되었다. Adobe의 제품 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Adobe Draw (illustrator)“는 아래 메뉴바에 들어 있기 때문에 쉽게 사용해 왔으나, 나머지 App들은 두번째 페이지에 모아 두었다. 그런데 한가지를 첫페이지에 두었다는 것을 잊고 있었다. 그것이 바로 “Adobe Sketch”이다. ‘애플 펜슬이 오면 사용해야지’라고 생각하고 첫페이지에 두곤 그동안 사용하지 않아서…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