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Archives: 가치

집의 의미

By | 2018-06-25

내가 어찌 부동산을 논하랴! 아침식사를 하면서 아이패드를 집어 들었다. 밤사이에 월드컵의 경기결과가 궁금했기 때문이다. 월드컵 뉴스 사이에 눈에 띄는 뉴스제목이 있어서 클릭을 했다. “집값 5억 올랐는데 세금 몇백 더 낸다고 팔겠어요?”라는 제목이다. 클릭하고 들어가니 다시 관련된 뉴스들이 나온다. 제목을 보니 “부동산 시장 리포트” 카테고리의 글들이다. 아마도 종부세 또는 보유세가 개편되어서 올랐나 보다. 정부의 집값 안정대책은 결국 세금의 인상으로… Read More »

가면 뒤에 숨겨진 천박한 사회

By | 2018-06-17

오늘 아침에 “자사고와 특목고 폐지”에 관련된 온라인 뉴스를 보다가 뉴스에 붙은 댓글들을 보게 되었다. 댓글 안에 들어 있는 사람들의 생각을 한마디로 정리하면, “유명대, 의대 진학은 곧 돈 많이 버는 길”이라는 것이다. 직업의 가치에 대한 고민이나 성찰은 없고, 오로지 돈이다. 그런 관점에서 의대를 진학해서 그런지, 아니면 우리 사회가 돈을 쫒는 사회가 되어서 그런지 알 수 없지만, 의대졸업 후 의사들의… Read More »

옥성골든카운티 8 – 부동산투자로서 가치

By | 2018-06-11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없다”이다. 2011년 분양당시 분양신청자의 나이가 65세 이상으로 제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13: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고 하지만, 최근 거래가격을 본다면 2015년 입주 당시에 비교하면 거의 오르지 않았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부동산을 투자가치로만 보는 사회적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옥성골든카운티는 투자가치가 없는 곳이다. 나는 이런 현상이 매우 바람직하고 좋다. 부동산을 통해 재산을 불리는 우리 사회가 결코 건강하게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Read More »

이상과 현실

By | 2017-05-26

아침에 눈을 떠서 출근할 때까지 내 마음속에 계속 두 단어가 떠오른다. “이상”과 “현실”이다. 이상(理想) 의 사전적 의미는 이렇다(출처 : 네이버 국어사전). 생각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가장 완전하다고 여겨지는 상태 <철학> 생각할 수 있는 가장 완전한 상태. 절대적인 지성이나 감정의 최고 형태로 실현 가능한 상대적 이상과 도달 불가능한 절대적 이상으로 구별할 수 있다. 현실(現實)의 사전적 의미는 이렇다(출처 :… Read More »

축복 vs 복

By | 2017-05-16

“축복(祝福)”이란 단어의 뜻은 “행복을 빎. 또는 그 행복”이다. 기독교에서는 “하나님이 복(福)을 내림”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이런 이유로 축복의 표현은 매우 다양합니다. 누군가를 “너를 축복한다”라고 표현하면, 복을 비는 것은 “나”이고, 복을 주는 이는 “하나님”이시고, 복을 받는 것은 “너”이다. “복”의 사전적 정의는 “삶에서 누리는 좋고 만족할 만한 행운. 또는 거기서 얻는 행복. “이다. 따라서 아래와 같은 모든 표현이 단어의 뜻에… Read More »

남들과 다르게 산다는 것

By | 2017-05-04

남들과 다르게 산다는 것은 사람들 마다 생각하는 것이 다를 듯 하다. 남들과 다르게 산다는 것은 남들 처럼 살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남들처럼 살지 않는다는 뜻은 무엇일까? 그것은 남들처럼 사는 모습을 닮지 않겠다는 뜻으로 풀이될 수 있다. 남들의 삶의 모습에서 무엇을 발견하였기에 남들처럼 살지 않겠다는 것일까? 그러나 우리 인간의 삶에서는 “보편적인 삶”이 있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보편적으로 살아야 하는… Read More »

친구 아들과의 만남

By | 2017-01-24

현재 가정의학전문의로 개원을 하고 있는 고등학교 동창이 지난 주에 오랜만에 통화를 했다. 아들이 의대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전해왔다. 축하의 말을 전하며, “다음 주에 아들을 내게 한번 보내 줘”라고 말했다. 그리고 오늘 그의 아들이 내 연구실에 찾아 왔다. 내 친구는 아들에게 의대공부에 대한 이야기를 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정작 나는 공부에 대한 이야기를 거의 하지 않았다. 누가… Read More »

평등에 대한 소고

By | 2016-09-03

다섯 아이가 있다. 이 아이들에게 빵을 똑같이 하나씩 나누어 주는 것이 평등일까? 물론 하나씩 정확하게 나누어 주니깐 공평하다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그 공평은 빵을 받는 아이들의 상태가 똑같을 때 맞는 말이지 않을까? 다섯명의 아이들은 일단 체격이 다르다. 크기 큰 아이, 작은 아이, 중간 정도 하는 아이,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아이, 적게 나가는 아이, 등 신체적 조건이 다르다.… Read More »

성실(誠實)

By | 2016-08-16

내 인생에서 “균형”이란 단어 다음으로 좋아하는 단어가 바로 “성실(誠實)”이 아닐까? 인간관계에서 성실한 사람들은 늘 주변의 사람들로 부터 칭찬과 존경을 받는다. 성실이란 단어는 성경에서도 많이 나온다. 그 중 잠언에 나오는 부분을 몇 군데 캡쳐해 본다(개혁개정본). (잠 11:3)    정직한 자의 성실은 자기를 인도하거니와 사악한 자의 패역은 자기를 망하게 하느니라 (잠 19:1)    가난하여도 성실하게 행하는 자는 입술이 패역하고 미련한 자보다 나으니라…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