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Archives: 주원

아세바에서 은상과 상금을 받은 작은 아들

By | 2014-08-14

둘째아들이 서울의대에서 열린 “아세바(아이디어로 세상을 바꾸자)”의 프리젠테이션 대회에서 은상을 받았다는 소식을 전해왔다. 이 대회는 연건 TED이며, “질병극복, 건강증진을 위한 주제로 열리는 프리젠테이션 대회”이다. TED는 무엇인가? 위키페디아에서 답을 찾아 본다. TED(Technology, Entertainment, Design)는 미국의 비영리 재단으로 정기적으로 열리는 기술, 오락, 디자인에 관련된 강연회를 개최하고 있다. TED는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 아시아 등에서도 개최하고 있으며 TEDx란 형식으로 각 지역에서 독자적인 강연회를… Read More »

아들과 보낸 여름

By | 2013-08-08

의전원의 특성상 여름방학은 8월 첫주 1주일간 뿐이다. 그리고 8월 5일 개강을 했다. 그 한주간 동안 대부분의 직원들이 휴가를 갔고 난 휴가없이 연구실에서 지냈다. 바울교회 교수선교회 음악회가 있었던 7얼 20일경 서울에서 내려온 작은 아들은 나와 2주가 조금 넘는 시간을 함께 보냈다. 엄마는 강의 때문에 아침 일찍 나갔다가 밤 늦게 돌아오는 스케줄이어서 대부분의 시간을 나와 보냈다. 아들은 주로 밤새 미드(미국드라마)를… Read More »

아들에게 긴 답장을 썼다.

By | 2013-07-08

며칠전 아들이 “프로젝트 제안서”를 보내겠다고 전화가 왔고, 그날 밤에 A4용지 4장 분량의 제안서가 도착했다. 제안서를 읽으면서 많은 생각들이 되살아났다. 그 중 하나가 “왜 내가 해부학을 선택했는가?”라는 옛 기억을 떠올리게 되었다. 한번도 공개석상에서 그런 이야기를 한 적은 없다. 물론 가까운 지인 몇명에게는 살짝 이야기한 적이 있지만 말이다. 그리고 그런 생각을 해 보았다. “내가 지금 잘 살고 있는건가?”라는 질문을 내… Read More »

작은 아들이 보낸 성탄카드

By | 2012-12-26

아들이 보낸 성탄카드. 재생지 같은 봉투와 편지지이다. 수신인은 “Mr.Kim”이고, 편지 내용은 딱 세줄이 쓰여 있다.   《기억을 찾아서》 에릭 캔들, 전대호 역, 랜덤하우스코리아 《본성과 양육》 매트 리들리, 김한영 역, 김영사 《생명의 음악》 데니스 노블, 이정모 역, 열린과학   요즈음 내가 책을 읽지 않고 딴 짓을 하고 있는 것을 알아버렸나 보다. 귀신 같은 놈 같으니라구!  

영국여행 2011 [10] 여행 그리고 가족

By | 2011-08-02

주제별 바로가기 영국 / 런던으로 떠나며 영국/ 볼보를 렌트하다 영국 / 옥스포드 1 영국 / 옥스포드 2 영국 / 스트랫포드 – 세익스피어의 생가 영국 / 코츠월드 1 – Burford 영국 / 코츠월드 2 – Bourton on the Water 영국 / 코츠월드 3 – Stow on the Wold 영국 / 런던, 첫째날 여행 그리고 가족 영국 / 런던 2… Read More »

형제의 대화…

By | 2011-04-19

별로 말이 없는 아들 둘… 평소에도 말이 없었는데… 떨어져 산지가 1년이 넘으니 당연히 말수가 적을 수 밖에… 아침에 일어나 보니… 둘째아들 주원에게서 문자가 하나 와 있네요… 새벽 1시 16분에 보낸… ㅋㅋ “이게 형제의 대화임 ㅋ”란 내용과 함께 아이폰 화면 캡쳐 모습이 전송되어 왔습니다. 자신이 생각해도… 신기했던 모양입니다. 이럴 땐 딸이 있었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을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제게 말합니다.… Read More »

레고와 퍼즐

By | 2011-04-03

제가 아들들의 이야기를 책으로 쓴다면?이라는 가정하에 여러가지 소제목들을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가정이기 때문에 오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아이들의 성장과정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모두 대학입시에 꿰맞추기는 무리가 있겠지만, 아이들의 성장과 관련된 여러 테마들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머릿속에서 정리를 하던 소제목들 중 한가지가 “레고와 퍼즐”입니다. 이미 [주찬 vs 주원] ③ 끈기의 주원에서 잠깐 이야기한 적이 있는 내용과… Read More »

먼지 쌓인 바이올린

By | 2011-03-08

주찬이와 주원이는 고등학교를 다니는 동안 플룻과 바이올린 레슨을 받았습니다. 처음엔 둘 다 하다가 나중엔 주찬이는 플룻만, 주원이는 바이올린만 하게 되었습니다. 바이올린과 플룻은 캐나다 핼리팩스에서 살 때 시작한 것입니다. 그 후 한국에 와서 계속 바이올린과 플룻을 배웠는데, 그리 열심히 하지 않은 탓에 배워가는 속도는 상당히 더디게 진행되었습니다. 주찬이도 고3까지, 주원이도 고3까지 플룻과 바이올린 레슨을 받았습니다. 주원이의 경우는 수능보기 한달전까지… Read More »

마음을 빼앗겨 버렸던 정시원서접수…

By | 2010-12-21

처음 연예할 때 처럼 온 마음을 입시에 빼앗겨 버렸습니다. 작년에 주찬이가 입시를 할 때 이렇지 않았습니다. 주찬이 혼자서 분석하고 선택해서 의예과에 갔습니다. 둘째 아들 주원이의 입시가 어려워진 것은 처음 받았던 원점수와 실제 받은 표준점수에서 오는 차이때문이었습니다. 수학과 외국어가 작년과는 다르게 표준점수의 폭이 커져버렸고, 결국 언·수·외 세 주요과목이 입시 전체의 판도를 흔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며칠간 정신없이 지냈고, 그 후유증으로…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