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Archives: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빵, 슈톨렌과 파네토네

By | 2015-12-26

오랫동안 파리바게트의 빵을 먹다가 2015년 초여름부터 “맘스브레드“의 빵을 먹고 있다. 먐스브레드는 전주에서는 꽤나 유명한 빵집이다. 맘스브레드에는 다양한 빵들이 있다. 그 중에서도 맘스브레드를 유명하게 만든 빵이 “튀긴 소보루빵“과 “오징어 먹물빵“이다. 물론 다른 맛있는 빵들이 많이 있다.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에 매장의 안쪽 테이블위에 새롭게 진열된 두가지의 빵이 등장했다. 그것이 바로 “슈톨렌 (Stollen)‘과 “파네토네 (Panettone)“이다. 슈톨렌(Stollen, [ˈʃtɔln̩ 슈톨른])은 우리에게 “독일 크리스마스빵”으로… Read More »

아내의 성탄카드 2013

By | 2013-12-25

올해도 아내는 제게 성탄카드를 썼습니다(2012년도 성탄카드). 어젯밤에 “메리 크리스마스~!”를 외치며 건네 줍니다. “방에 들어가 읽을께”하면서 살짝 제 방에 들어와 읽습니다. 아내의 착하고 고운 마음이 느껴집니다. 크리스마스의 선물 중 가장 큰 선물은 아내의 존재가 아닐까 합니다. 정말 허물이 많고 약점도 많은 저를 늘 따뜻하게 대해 줍니다. 과거의 실수를 한번도 되물어본 적도 없고, 따진 적도 없습니다. 아들들이 집을 떠나고 둘이서만… Read More »

크리스마스 선물

By | 2013-12-20

아내가 지난 주에 백화점에 가서(1년에 한두번 백화점에 가는 사람인데…) 제 옷을 구입했습니다. 원하는 사이즈가 없어서 몇일이 지난 어제 오후에서야 받았습니다. 컬럼비아 패딩과 스웨터입니다. 청색계열로 모두 골랐네요. 제가 체구가 작아지면서 이제는 옷들이 모두 커져버렸기 때문에 이렇게 간혹 옷을 사야 합니다. 이전에 입던 오리털 파카는 디자인이 유행에 뒤져서가 아니고 입으면 너무 커서 입고 외출하기가 힘듭니다. 이번 겨울은 패딩으로 따뜻한 겨울을… Read More »

아내의 늦은 성탄카드

By | 2012-12-25

아내가 어젯밤 카드와 선물을 준다. 선물은 예쁘게 포장한 초콜렛이다.  나는 20년 넘게 살고 보니 이런 카드를 건네는게 조금은 쑥쓰러워서 늘 그냥 말로만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말하는데, 아내는 늘 이렇게 카드를 준비하고 글을 써준다. 늘 고마운 아내이지만, 다시금 감사의 마음이 우러나온다. 결혼해서 한번도 불평하지 않고 열심히 살아온 아내가 고마울 뿐이다. 사실 내게 시집와서 얼마나 고생을 많이 했던가? 그 이야기를 다… Read More »

성탄절 아침에

By | 2009-12-24

성탄의 아침입니다. 어릴 때 교회라고는 성탄절이나 부활절 가는 것이 고작이었습니다. 집앞에 바로 교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성탄절은 그저 즐거운 명절 정도로 인식했던 것 같습니다. 부활절에는 찐달걀 얻어먹는 그런 날 정도로 말이죠. 2000년전에 아기 예수님이 오셨습니다. 학교 다닐 때 예수라는 인물은 그저 4대 성인 중 한명으로 그렇게 배웠고 그렇게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제게 특별한 일이 있었던 1985년 이후에는 바뀌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Read More »

어린이들과 함께 하는 크리스마스 뮤지컬

By | 2009-12-23

이번 크리스마스의 교회 성탄행사 중 뮤지컬이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기차”라는 어린이 뮤지컬입니다. 성탄행사를 기획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주요 프로그램인 이 뮤지컬에 많이 관여하게 되었습니다. 연습과정부터 아이들의 픽업과 롸이드까지.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정말 즐겁고 행복합니다. 아이들의 성격과 집안의 환경의 차이로 인해 많은 생각들로 복잡하지만 아이들이 이렇게 즐겁게 뮤지컬을 참여할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매우 행복합니다. 사진을 동영상으로 만들어 봤는데…맥 사용자들은……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