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Archives: App

편리 vs 안전 – 은행앱

이런 종류의 인터넷뱅킹 앱들이 안전할까? 아침에 일어나 인터넷뱅킹 앱인 Toss를 검색하다가 각 은행들이 제공하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 사용 가능한 앱을 보게 되었다. 전북은행에서도 아이패드를 위한 앱을 제공하여서 일단 깔아놓고 은행에 접속하니, 나의 경우는 타행 공인인증서를 사용하고 있어서 일단 불가해 보인다. 편리해 보이긴 하지만 이게 과연 안전할까?라는 생각이 든다. 하기야 공인인증서를 함께 쓰는 컴퓨터에 꼽아 놓고 다음 날 출근해서 발견하는… Read More »

아이패드 프로 (13) 사진 편집 앱. “Pixelmator”

아이패드에서 포토샵 대신에 사용할 이미지 편집 앱은 무엇일까? 어도비(Adobe)의 제품들 중 그림과 관련한 앱들이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그런데 그 앱들은 기존의 Mac에서 사용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용으로 제작된 것과는 차이가 있다. 기능은 좋지만 사용하는데 좀 복잡한 편이다. 물론 간단한 편집은 기본앱에서도 쉽게 가능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좀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앱을 찾던 중 “Pixelmator“라는… Read More »

아이패드 프로 (12) 영상제작 앱 “Filmmaker pro video Editor”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 찍은 동영상과 사진을 이용한 동영상 제작 앱을 구입했다. 가격은 4.39불이다. 하나의 디바이스레서 구입하면 다른 기기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아이패드에서 마땅한 영상제작 앱이 없었던터라, 바로 구입했다. 물론  무료버전으로도 사용가능한데, 익스포팅을 해서 완성된 영상의 오른쪽 하단에 워터마크가 조그맣게 들어가 있게 된다. 따라서 6천원 정도 투자(?)하면 깔끔한 영상을 만들 수 있다. 우선 아이패드나 아이폰에 찍힌 사진과 영상을 섞어서 만들 수… Read More »

Applications in Mac mini

오늘 현재 맥미니에 깔려있는 앱들이다. 며칠동안 정리를 하고 남겨 둔 최소한의 앱(App., Application)들이다. 하드 드라이브의 용량이 무슨 이유 때문인지 너무 커져서 계속해서 앱들을 지웠다. 데이타도 모두 다른 하드 드라이브로 옮겼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드 드라이브의 용량을 많이 차지하고 있는 원인을 찾지 못해, 하는 수 없이 그냥  SSD로 교체하고 기존의 하드 드라이브를 포맷을 하기로 했다. 업체의 도움을 받아 겨우 SSD를… Read More »

Logic Studio 9.0 인스톨 실패

나는 요즈음 토요일에 연구실에 잘 나오지 않는다. 교수가 된 뒤로 10년 정도는 거의 토요일에 학교에 나왔다. 당연한 이유가 토요일에 실습이 있었기 때문이다. 언젠가 부터 토요일 수업이 없어지면서 토요일은 자연스럽게 쉬는 날이 되었고, 연구실에 나오지 않게 되었다. 요즈음은 종종 토요일에 학교에 나온다. 오늘은 어제부터 Logic Studio를 연구실 Mac mini(OS X El Capitan, 10.11.3)에 인스톨을 하고 있던터라 하는 수 없이… Read More »

아이패드 프로 (11) Good Notes 4 매뉴얼

아이패드 프로에서 사용하는 노트앱인 Good Notes 4에 대하여서는 이미 두 번의 글을 쓴 바 있다. 하나는 단순한 소개였고, 또하나는 검색기능에 대한 이야기였다. 며칠전 지인께서 아이패드 프로와 애플 펜슬을 사셨는데, 아직 사용하지 못하고 계신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 때 “노트작성을 위한 앱 중에서 Good Notes 4가 가장 아이패드 프로와 애플 펜슬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라고 말씀드렸는데, 드디어 앱을 깔았다고 했다. 연세가 있으신… Read More »

2016년 1월, 한달의 기록

올해부터 일기를 제대로 쓰기 시작했다. 아이패드 프로와 애플 펜슬, 그리고 Good Notes라는 멋진 App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하루의 시작에서 마무리까지, 사소한 것 하나하나를 모두 기록했다. Good Notes는 분명히 멋진 툴이다. 한글검색까지 되는 App이다. 사진을 붙여서 적당힌한 위치에 넣고, 확대나 축소도 가능하다. 글과 그림 모두 언제든지 위치도 맘대로 이러지러 바꿀 수도 있고, 글씨의 색깔도 마음대로 바꿀 수 있다.… Read More »

아이패드 프로 (7) App “Good Notes 4”

아이패드 프로를 잘 사용하려면 그만큼의 App(application, 애플리케이션)을 잘 선택하고 또 효과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App를 잘 사용하지 못하면 아이패드 프로는 아무 소용이 없다. 나는 현재 Adobe Draw (일러스트레이터)를 가장 잘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어젯밤에 좋은 App 하나를 알게 되었고, 바로 구입하게 되었다. 이 App이 바로 “Good Note 4“이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Notes라는 기본 App이 존재한다. 이 App도 애플… Read More »

아이패드 프로 (6) 애플리케이션 배열

아이패드는 iOS 기반의 태블릿PC이다. Mac의 OS인 OS X를 닮긴 했지만 차이는 있다. 물론 하드웨어적 측면에서도 Mac의 성능을 따라갈 수 없기 때문에 조금 더 가벼운 iOS를 선택하고 있는 듯 하다. 언젠가 iPad와 Mac의 경계가 무너지는 날에는 OS가 통합될 날이 올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런 날이 오기까지는 현재의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iPad를 받고 사용한지가 딱 2주일이 되었다. 아직 애플 펜슬이… Read More »

아이패드 프로 (3) 도착 그리고 세팅

아이패드 프로가 도착했다. 스마트커버가 수요일에 도착하고, 금요일에 도착한다던 아이패드가 목요일에 도착했다. 포장을 뜯고 켜보고 그저 신기하다는 듯이 몇가지 기능들을 살펴본 후에 서울에 출장을 갔다. 아이패드는 크다. 이미 지난번에 이마트안에 있는 애플매장에서 직접 보고 만져보고 실행을 해봤기 때문에 크기에 놀라진 않았지만 아무튼 크다. 가장 큰 아이폰인 아이폰6s plus과 비교해도 거대하다. 아이폰4와의 비교는 정말 대단하다. 화면이 시원하다. 물론 크기 때문에…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