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리 증후군(Ripley Syndrome)

일주일전에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하버드대학과 스탠포드대학의 동시합격과 2+2년으로 두학교를 다니게 되었다는 “천재소녀”에 대한 뉴스가 인터넷에 뜨겁게 달아올랐다. 지난 주 토요일에 서울에 갔을 때 작은 아들과 그것에 대해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그리고 며칠이 지나고 합격증이 위조된 것과, 대학에서 공식적으로 합격사실이 없다고 발표했다. 그런 발표가 있는 후 “착오가 있는 것 같다”며 진실을 밝히겠다고 했던 가족들이 어제(6월 12일) 공식적으로 “허위사실”임을 공개적으로… Read More »

MRI를 찍다

Vertigo(어지럼, 현기증, 현훈) , Dizziness(어지럼, 현기증), Nausea(욕지기, 구역)은 요즈음 나에게 나타나는 증상이다. 정도가 심하다. Vertigo는 어지러운 현상인데 천장이 도는 듯한 어지러움을 말하고, Dizziness는 내가 쓰러지려는 듯한 어지러움을 말한다. 요즈음 이 세가지 증상이 간헐적으로 불규칙하게 나타났다. 4월달에 한번 심하게 온 이후에 심하게 온 것이 어제 아침이다. 겨우 출근을 하는데 운전중에 이 증상으로 인해 위험한 상황이 발생했다. 이 증상이 생기면… Read More »

눈치보는 사회

내가 지금까지 써온 글 중에서 자녀교육에 관한 글에서 “눈치”라는 단어가 꽤나 나옵니다. 부모들의 “일관성”, “합리성”, “교육에서의 역치의 중요성”, “부부의 친밀도의 중요성”, 등 많은 이야기에서 “눈치보는 것”이나 “눈치보게 되는 것”, 그리고 특히 “아이들로 하여금 눈치를 보게 한다는 것”에 대한 생각들을 적은 바 있다. “눈치”의 사전적 의미는 이렇다(네이버사전에서 발췌함). 남의 마음을 그때그때 상황으로 미루어 알아내는 것. 속으로 생각하는 바가 겉으로… Read More »

비공개글

오늘 현재 저의 블로그에는 1,292개의 글이 있다(1,293개 중 하나는 쓰려다가 만 버려진 글이다). 그 중 공개되어 있는 글은 1,137개이다. 비공개글이 156개가 존재한다. 156개의 비공개글들은 여러 종류의 글이 있다. 가족에 대한 이야기도 있고, 사회에 대한 이야기도 있고, 종교적인 이야기도 있다. 기록은 해 놓으나 공개하지 않는 것이 더 좋다고 판단한 글들이다. 때로는 자료도 있다. 인터넷에서 다운로드한 자료들을 모아두기도 했다(물론 블로그에… Read More »

인체구조 명칭의 에스페란토

인체구조 명칭의 에스페란토 우리 인체의 기본적인 구조에 관련된 에스페란토 단어를 정리해 봅니다. 추후에 계통별로 해부학적 용어들을 정리해 보려고 한다. 기본 인체구조의 해부학 용어 해부학 > anatomy > anatomio 사람몸(인체) > human body > homa carpo 머리 > head > kapo 두피 > scalp > skalpo 머리카락 > hair > haro, hararo 얼굴 > face > euro, faco 이마… Read More »

존 내쉬 John Nash

1994년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존 내쉬 박사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는 뉴스가 올라왔다. 참으로 안타까운 소식이다. 존 내쉬 박사는 오래전에 “A Beautiful Mind“란 영화(2002년 개봉작, 주연:러셀 크로우)를 통해 그를 처음 알게 되었다. 영화가 그의 인생을 전부 담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존 내쉬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은 사실이다. 그는 부인과 함께 노르웨이에서 아벨상 수상을 한 후에, 공항에서 그의 집으로 가던 중… Read More »

“에스페란토를 배우자” 시리즈를 마치며

에스페란토를 처음 접한지가 몇주가 지났다. 며칠만에 전체적인 이 언어의 윤곽이 잡히자 욕심이 생겼다. 그러면서 이렇게 한번 정리를 하고 나니 이제 에스페란토의 전반적인 내용에 대하여 알 것 같다. 그러나 아직도 단어가 새롭기 때문에 습득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단어도 모두 새로운 단어들이다. 다만, 단어를 보면 짐작이 가는 것들이 있긴하다. 갈수록 떨어지는 기억력이 가장 큰 장벽이다. 단어를 찾아놓고선 금새 그 뜻을 잊어버리곤… Read More »

에스페란토를 배우자. 16. 문법 총정리

이 내용은 내가 처음 에스페란토를 접하면서 구입한 책인 “첫걸음 에스페란토(한국외국어대학교 출반부, 이영구, 2012년 초판3쇄)”의 부록에 나와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그동안 13편의 에스페란토에 대한 글들을 정리해 본 것입니다. 각 철자는 한가지의 발음만 한다. 단어에서 묵음도 없다. 모든 철자를 그대로 읽는다. 모든 단어의 강세는 항상 끝에서 둘째 음절에 있다. 명사는 -o로 끝난다. 복수형은 -j를 그 뒤에 붙인다. 명사의 격은 주격과… Read More »

에스페란토를 배우자. 15. 불안정해 보이는 문장 표현들

예를 들어 주어가 보이지 않는 문장들을 만나게 되는데, 그 이유는 매우 간단하다. 우리말을 표현할 때도 굳이 주어를 넣지 않아도 서로 뜻이 통하는 것과 마찬가지의 경우들에 해당한다. 날씨는 표현할 때   Pluvas. (비가 내린다)  Estas nuba, sed ne pluvas. (흐리지만[구름이 끼어있지만] 비가 내리진 않는다)  Komencis neĝi.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신체적인 느낌을 이야기할 때  Estas varme. (따뜻하다)  Ho, kiel frida! (오!… Read More »

에스페란토를 배우자. 14. 부정문

일반적으로 부정문은 not 또는 don’t의 뜻을 가진 “ne“를 이용하여 만들 수 있다. 전체부정은 동사 앞에 놓으면 행위에 대한 전체적인 부정이 된다.  예를 들어, Mi amas ŝin(나는 그녀를 사랑한다)라는 표현을 부정한다면 Mi ne amas ŝin(나는 그녀를 사랑하지 않는다)이라고 표현한다. (ŝin은 그녀[ŝi]를 이란 목적격으로 사용되었기 때문에 목적격 어미인 -n을 붙여서 ŝin이라고 표현한 것이다). 또한 시제변화에도 불구하고 ne를 사용하면 되고, 동사의…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