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OS X “Mountain Lion”

애플에서 새로운 운영체계인 Mountain Lion을 홈페이지에 소개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정식버젼은 언제출시될지 알 수 없지만(여름출시를 예고하고 있지만) 아마도 모바일기기와 맥의 OS가 통합되는 쪽으로 가는 듯 합니다. 이제 모바일기기와 컴의 경계가 무너질 듯 합니다.

여러분은 올해 어떤 계획들을 세우고 계십니까?

여러분은 올 한 해를 어떤 계획을 가지고 시작하십니까? 아마도 다들 여러가지 생각으로 가득차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저도 몇가지 계획들을 세우고 있습니다. 제게 관심있는 것은… “균형(balance)”입니다. 학교와 집, 그리고 교회에서의 균형잡힌 삶을 살아보려고 합니다. 지금까지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며 살아왔지만 올해는 더욱 그런 해가 되었으면 하는 것입니다. 특별히 2월까지 학과장일이 끝나면… 좀더 연구와 교육에 매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Read More »

최근에 받은 스트레스의 원인…

내가 가지지 못해서가 아니다. 내가 갖고 있는 것을 잃었기 때문도 아니다. 내가 안타까워하는 것은… 굳이 걷지 않아도 될 길을 걷는 것과 (피해가 수 있음에도 게을러서 가게되는) 굳이 경험하지 않아도 될 일들…..(이런 경험이 인생에 도움이 되는 것은 없고, 자존감만 떨어뜨린다) 이런 과정들을 지나는 이유에서이다. 필요없는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 눈물겹도록 안타깝다. 자신의 능력이 있음에도 무능하게 멀리 돌아가는 어리석음 때문이다. 그… Read More »

열등감…

인간이 가진 여러가지 정신기전에서 상당히 중요하게 인간속에 자리잡고 있는 것이 “열등감(劣等感, inferiority feeling)”일 것이다. 정도차이는 있겠지만 누구에게나 열등감은 존재한다. 그것이 신체적 열등감이던지… 심리적 열등감이던지…. 아니면 사회적 열등감이던간에 말이다. 물론 많은 사람들에겐 그 정도가 미비하거나 문제가 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지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들도 많이 있다. 한 개인의 열등감에서 비롯된 개인의 문제는 가족이나 주변사람들, 그 사람이 속한 기관이나 단체, 심지어는… Read More »

닛산 로그 Nissan Rogue 2012형 500km를 타고 나서

닛산 로그 첫번째 리뷰 – 500km 주행 후 닛산 로그 두번째 리뷰 – 5,000km 주행 후 닛산 무라노 리뷰 – 잠깐 경험해보기 닛산 로그 Nissan Rogue 2012형 500km를 타고 나서 닛산 로그    2007년에 개발된 로그는 국내에는 2008년부터 들어왔지만 실제로는 그 윗급인 무라노(Murano)가 훨씬 더 많이 보인다. 최근 큐브(Cube)라는 박스형 차량이 들어오면서 한국에서는 닛산이라는 이름을 좀 더 알리게… Read More »

2012학년도 수능 표준점수가 공개되었습니다.

결국 예상대로 표준점수가 나왔습니다. 표준점수 만점자의 증가와 표준점수의 하락은 수험생들의 입시에 많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수리를 실수로 틀린 경우에는 정말 어려운 입시가 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여기저기에서 탄식의 소리가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렵게 출제하여 변별력을 높여주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런 결과는 수험생들에겐 가혹한 현실을 만들어낼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이런 결과로 이익을 보는 수험생도 있을 겁니다만, 늘 반복해서 하는 이야기이지만… Read More »

물수능이 될 가능성이 높다…

작년 수능이 언어 만점자는 0.06%, 수리 가 0.02% , 수리 나 0.56%, 외국어 0.21%이었다. 이 중 수리 “가”형을 본다면… 35명이 만점자였다. 수리가 어렵게 나오면 이과의 경우는 상대평가가 수월해진다. 물론 평가가 수월해진다고 좋은 학생들을 뽑는 것이 “안전”하다는 것은 아니다. 이 부분도 각자의 이해관계에 따라 반응이 매우 달라진다. 수학을 잘 하는 수험생은 찬성할 것이지만, “이과라고 꼭 수학만 잘 해야 돼.…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