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제목을 보고 자신의 배우자의 얼굴을 떠올리신 분이 계신가요?
혹시 여러분의 배우자가 여러분의 베프(베스트 프렌드의 준말)가 될 수 있다면..
이 얼마나 아름다운 일입니까?
부부, 행복한 동행(브니엘, 2012, 김병태 저)이라는 책에
베스트 프렌드 Best Friend를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언제든지 서로를 믿을 수 있고 (Believe)
같이 즐길 수 있고 (Enjoy)
바라만 봐도 웃을 수 있고 (Smile)
항상 서로에게 감사하며 (Thanks)
말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고 (Feel)
서로를 존경하며 (Respect)
멀리 떨어져 있어도 생각하고 (idea)
잘못을 용서하고 (Excuse)
서로를 필요로 하고 (Need)
서로의 장점을 계발해 줄 수 있는 사람 (Develop)
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럴 듯 하지 않나요?
부부가 서로 베프로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제 자신에게도 동일한 질문을 던져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