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보험을 취급한다는 놈이…(모르는 전화번호임)
“보험료 싸게 해주면 회사를 바꿀 의향이 있습니까?”라고 묻길래…
“요즈음 바빠서… 20일 넘어서 생각하려구요”라고 했더니
(실제로 기존에 들던 보험회사에도 그렇게 이야기 해두었고)
그런데…이 쉐이가.. 다짜고짜..
“뭐 딴소리야. 묻는 소리에만 대답해. ㅅㅂ쉐이야!”
그러는 겁니다.
관심없다고 끊었는데…
갑자기 열받는겁니다.
그래서 다시 전화했죠. 휴대폰 전화라…
전화해서…
“너, 뭐하는 새끼야?”라고 말했죠.
그랬더니…
“묻는 말에만 대답해야지”하는 겁니다.
헐….
그래서 그냥 끊었죠.
기가 막히네…
뭐 이런 놈들이 다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