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에서 포토샵 대신에 사용할 이미지 편집 앱은 무엇일까? 어도비(Adobe)의 제품들 중 그림과 관련한 앱들이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그런데 그 앱들은 기존의 Mac에서 사용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용으로 제작된 것과는 차이가 있다. 기능은 좋지만 사용하는데 좀 복잡한 편이다.
물론 간단한 편집은 기본앱에서도 쉽게 가능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좀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앱을 찾던 중 “Pixelmator“라는 앱을 찾게 되었다. 5.49불인 이 앱은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기능 버튼 몇개만 눌러본다면 쉽게 익힐 수 있기 때문이다. 아쉬운 것은 아이패드에서 앱스토어를 통해 구입했는데 아이폰에서 공유가 안된다.
굳이 많은 설명이 필요없을 듯 하다. 아래에 화면들을 캡쳐해서 올려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