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때 내린 비로 이제는 아침과 저녁엔 서늘한 가을 날씨입니다. 출근해서 주차장에서 차를 내리는데 아직도 서쪽 하늘에 떠있는 달을 보면서 ‘하늘이 참 예쁜 날이구나!’라는 생각을 하면서 몇 컷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리고 오전에 의대 1호관으로 가는 도중에 예쁜 하늘과 의대 캠퍼스를 아이폰에 담아 봅니다.
조금도 가을로 접어들면 의대 캠퍼스는 더 아름답게 변하게 될 것입니다. 지금도 예쁘지만, 그때의 모습도 기다려집니다.
————————-
하하. 저도 어제는 하늘을 찍었습니다.
어제 하늘을 찍은 사람이 아주 많을 것 같네요.
만날 맑은 날이면 좋겠습니다.
네 날씨가 참 좋습니다.
그런데 하루종일 연구실에 있으니… ㅜㅜ
밖을 잠깐 걸어야겠습니다.
어젯밤에는 별로 보였습니다. ㅋ
참 파란 가을이네요.
제일 좋은 계절 아닌가 싶습니다.
저 좋은 가을 가득 누리십시오.
멋진 가을 날입니다.
여러가지 일로 바쁘긴 하지만…
가을 하늘 한번 바라보러 잠시 나가야겠습니다. ㅋㅋ
조금전에 메일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