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프레소에 가끔 간다. 꽂힌 것이 하나 있기 때문이다. 바로 “메리 치즈”이다. 요거프레스는 커피 뿐만 아니라 요거트, 빵종류 등을 취급한다. 최근에 전주시내에 급격히 매장들의 수가 늘어났다. 매장 분위기는 북카페 느낌이다.
아직 커피나 빵은 사먹어 보질 못했다. 지금까지 계속 메리 시리즈만 먹고 있다. 메리 시리즈는 크림 위에 치즈나 과일을 얹은 것으로 가장 보편적이고 많이 먹는 것이 “메리 치즈”이다. 그 외에 “메리 뉴욕”, “메리 벨벳”, “메리 딸기”, 등이 있다. 가격은 6,800원으로 싼 가격은 아니다. 밥 한끼 식사 비용정도 된다.
매장마다 매뉴는 같지만 맛은 약간씩 다른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