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의사로서 내가 만남 사람들”

By | 2017년 3월 31일

의학과 1학년의 매주 금요일 5,6교시는 심화선택 수업인 “의사로서 내가 만난 사람”이다. 올해 처음으로 개설하였고, 책임교수는 의학교육학교실의 유효현교수이다. 강연은 초청된 교수나 외부인사들이 맡는다. 2시간 동안 강의시간이 주어진다.

나는 내 인생에서 빼놓을 수 없는 “전남의대Y회”를 중심으로 이야기했다. “내가 쉽게 의과대학 교수의 길을 택한 이유는?“이란 글의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그곳에 내 삶의 멘토와 모델들을 만났다. 참으로 귀한 선배들과의 만남을 통해 나의 삶은 자연스럽게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결론적인 주제는

  • 내 삶의 멘토는 누구인가?
  • 나는 누군가의 멘토나 모델이 될 수 있는가?
  •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와 소통을 어디에서 배우는가?

이런 내용을 전남의대Y회를 중심으로 매우 짧게 이야기했다.

 


관련글 두 개를 링크한다.

내가 쉽게 의과대학 교수의 길을 선택한 이유는

전남의대Y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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