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페친인 가수 윤복희권사님 때문일 수도 있다. 아무튼 아침부터 오후까지 내내 고 하용조 목사님이 떠오른다. 따라서 이렇게 글을 하나 써놓는다. 특별히 쓸 말도 없다. 그냥 “하용조목사님이 자꾸 생각난다.”라고만 적고 싶은 것이다. 그의 삶을 다시금 들여다보고 있다. 하용조목사님은 많은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고 있다. 그가 한국교회사에 끼친 영향력은 참으로 크다. 왜냐하면 그는 “복음”이라는 기독교 본질을 놓지 않으셨기 때문이다.
그런 그가 자꾸 생각나는 그런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