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빵, 슈톨렌(stollen)

By | 2020년 12월 6일

벌써 슈톨렌에 대한 네번째 글이다. 12월 6일, 대림절 두번째 주일 오후에 맘스브레드에 가보았다. 작년의 경우에는 슈톨렌이 10일 경에 출시되었기 때문에 큰 기대를 하지 않고 갔다. 그런데 한쪽 코너에 슈톨렌과 파네토네를 팔고 있었다. 파네토네는 모두 팔려서 없었고, 슈톨렌은 몇 개가 남아 있어서 두 개를 사왔다.

슈톨렌에 대하여 궁금하다면 아래의 글들을 보면 될 듯하다. 기록용으로 사진 몇 장을 남겨 둔다.

작년에는 큰 것과 작은 것, 두 종류로 팔았는데 올해는 8,500원짜리 한 종류만 있다.

얇게 잘라서 먹는다. 일반 빵처럼 먹는 빵이 아니다.

잘라 먹을 때는 빵의 가운데 부분에서부터 자르고, 잘려진 부분을 맞대어 놓으면 건조를 방지할 수 있다.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