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사용하는 애플워치관련 앱, 네가지

By | 2022년 3월 7일

지난 해 11월부터 사용하게 된 “애플워치(Apple Watch)”에 대한 만족도는 매우 높은 편이다. 나는 주로 세가지 앱을 많이 사용한다. 아이폰의 화면을 캡쳐하면 네가지 앱이 가장 손에 잘 가는 곳에 배치되어 있다.

Watch

맨 처음에 있는 앱 Watch는 애플워치의 설정하는 앱이다. 애플워치 안에서 사용하는 앱에 대한 설정, 그리고 관련된 기능들을 설정할 수 있다.

Fitness

이 앱은 운동상태를 관리해 주는 앱이다. 걷거나 뛰거나, 혹은 실내운동을 선택한 후에 기록에 남길 수 있다. 얼마를 걸었는지? 어느정도 열량이 소모되었는지? 심방동수는 어떤지? 어디지역을 어떻게 돌았는지(지도)? 등을 보여준다.

Health

이 앱은 매일 얼마씩 걸었는지를 보여준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하루에 1만보를 걷기를 원한다. 휴대폰에 있는 ‘만보기’를 이용하기도 하지만, 이 앱은 상당히 정확하게 수치를 보여준다. 당일 시간대별로 얼마나 걸었는지를 보여불 뿐 아니라, 한주간, 한달, 6개월, 1년동안의 걸음수를 막대그래프로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AutoSleep

이 앱은 수면상태를 보여주는 앱이다. 유료이다. 5,900원에 구입했다. 어찌보면 이 app을 사용하기 위하여 애플워치를 구입했다고 보면 된다. 시간대별로 수면상태(깊은 수면, 얕은 수면, 중간 수면)와 심박동수를 보여준다. 물론 이 그래프와 기상 후 느끼는 상쾌함이 꼭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이 기록은 신체적인 수면상태를 기록했을 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면상태가 고르지 못한 사람들에겐 수면상태를 알려주는 매우 좋은 앱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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