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게 사는 것”
이라고 말할 수 있다. 느닷없이 착하게 사는 것을 말하는 것일까?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질문합니다.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 “어떻게 사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가요?” 아니, “어떻게 사는 것이 착하게 사는 것인가요?”라고 질문을 한다. 저는 이렇게 대답을 할 것입니다.
“이미 알고 있지 않나요?”
라고 말이다. 위에 질문을 하는 사람들은 이미 정답을 알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기도하면서 “하나님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제게 길을 보여주십시요.”라고 한다. 물론 답답한 심정으로 주 앞에 나아가 기도를 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이미 어떻게 살 것인지에 대한 답을 분명하게 주셨다.
구약성경 미가서 6장 8절에 말씀을 인용한다.
너 사람아, 무엇이 착한 일인지를 주님께서 이미 말씀하셨다. 주님께서 너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도 이미 말씀하셨다. 오로지 공의를 실천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미가서 6장 8절, 새번역성경
무엇이 착한 일인지에 대하여서도 “이미” 말씀을 하셨고, 또
무엇을 하나님이 요구하시는지 대하여서도 “이미” 말씀을 하셨다.
“오로지 공의를 실천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
이라고 분명히 살아갈 길에 대하여 일어주셨다. 내 삶의 방향이 불분명할 때 우리 자신을 돌아다 보자. 공의를 실천하고 있는지, 정말 사람들을 사랑하고 긍휼히 여기는지, 그리고 겸손하게 하나님과 동행하고 있는지를 되돌아 보면 답은 쉽게 나온다.
아마도 영어성경을 옮겨 놓으면 좀 더 명확하게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을 것이다.
No, O people, the Lord has already told you what is good, and this is what he requires : to do what is right, to love mercy, and to walk humbly with your G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