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는 큰 의미는 없습니다. 제 블로그는 제가 기록을 목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혹시 제 글 속에서 뭔가 건질 것이 있는 분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긴 있습니다. 일상의 삶속에서 뭔가를 찾는 분이 있다면 좋겠습니다. 특별한 내용이 없지만 말입니다. 작년 12월에 블로그 툴을 TextCube에서 WordPress로 바꾸면서 구글에서 지원하는 통계서비스를 무료로 제공받고 있습니다. 이를 캡쳐해서 올려 봅니다.
순방문자는 1,500여명입니다. 하루 평균 50여명이 방문하였습니다. 60%는 서울에 사시는 분들이 접속을 하였고, 다음은 제가 사는 전주지역에서 접속자가 많습니다. 다음으로는 과천시, 인천, 부산, 대전, 군포, 대구, 수원 순으로 이어집니다. 구글에서 제공하는 자료에 의하면 이전의 툴(TextCube)의 주소로 검색되어 들어오는 경우가 상당수 많습니다.
저는 제 블로그에 접속자가 많아지는 것을 원하지는 않습니다. 저와 세상살아가는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는 분들이 글을 읽고 삶을 나누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늘 이야기 하듯이 일차적인 목적은 “기록”에 있습니다. 잊혀질 두려움 때문이지요. 제 스스로 제 삶을 기억하지 못한다면 슬퍼질 것 같아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