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엔 나오는가 봅니다. iOS7
시간이 갈수록 모바일기기와 컴퓨터간의 차이가 없어질 듯 하다. 모바일기계의 하드웨어는 더욱 발전할 것이고, 컴퓨터의 OS는 더욱 모바일의 것과 비슷해져갈 것이다. 소비자에게는 반가운 소식이지만 그만큼 인간은 미련해질 수 있다. 편리를 추구하다가 놓치는 것도 생길 것이다.
이렇게 이야기하는 나 자신마져도 기계의 힘을 빌어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 반갑지만 한번 주춤해지는 뉴스이다.
또한 올해안에 발표된 새로운 맥프로(Mac Pro)는 원통형으로 바뀌었고, 새로운 맥북에어 등이 올해안에 출시된다. 그래고 새로운 OS도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