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ke를 타고 고속도로를 달려 보았다. 총 65km 정도를 달렸다. 그동안 올라온 많은 리뷰들은 주로 단점만 부각시켰다. 물론 쥬크도 단점을 갖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회사의 이익을 위해 소비자들에게 제대로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 언론과 종사자들은 비겁한 행동이다. 언론매체는 사실을 그대로 전달하는 기본적인 기능을 망각해서는 안된다.
나는 가능한 본 그대로의 느낌을 적어두는 것이다. 무슨 전문 리뷰어도 아니고, 그냥 일반 소비자 입장에서 시승을 해보고 느낌을 적는 것이다. 이미 쥬크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은 지난번에 적은 바 있다. 이 글은 그 글의 후속글이라고 보면 된다.
아무튼 부담없이 그냥 재미로 읽어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