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대박 웃음을… ㅋㅋ

By | 2013년 11월 3일

오랜만에 대박 웃음을 터뜨렸다…

늙으신 어머니와 통화를 하던 중
자식들이 자주 연락하지 않는 것에 대한 서운한 마음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모든 형제들에게 문자를 보냈다.

[전체] 바쁘시더라도 엄마랑 가끔 통화하셔야 할 것 같아요. 가을 타시네요.“라고.

그런데 작은 누나한테 바로 문자가 왔다.

나도 가을타는데….“라고….

한참동안…소리내서…. 웃었다…..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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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받고 나서 이 글 바로 썼는데…문자가 몇번 더 옴

작은 누님으로 부터 온 문자 캡쳐

 

1965년 12월이나 1966년 1월경에 찍은 가족사진
형님, 아버님, 얼굴가린녀석=나, 누나, 엄마, 세째딸, 첫째딸, 막내고모
(막내딸은 이로부터 7년 뒤에 태어나서 아직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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