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대박 웃음을 터뜨렸다…
늙으신 어머니와 통화를 하던 중
자식들이 자주 연락하지 않는 것에 대한 서운한 마음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모든 형제들에게 문자를 보냈다.
“[전체] 바쁘시더라도 엄마랑 가끔 통화하셔야 할 것 같아요. 가을 타시네요.“라고.
그런데 작은 누나한테 바로 문자가 왔다.
“나도 가을타는데….“라고….
한참동안…소리내서…. 웃었다…..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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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받고 나서 이 글 바로 썼는데…문자가 몇번 더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