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은 팔고 사는 물건이 아니다.
반려견이든지, 애완견이든지 표현이야 어쨋든, 인간과 함께 살아가는 동물 중 최고가 “개”가 아닌가! 인간과 함께 한 역사도 길고, 인간과의 친밀도도 그 어떤 동물도 따라갈 수가 없다. 유행처럼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애완견이라는 표현에서 반려견으로 바뀐 이유도 “반려자로서의 동물”을 뜻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리사회에서는 반려동물을 버리는 일들이 적지 않게 일어나고 있다. 특히 병이 들거나 장애가 생기는 경우에 버려지는 경우가 허다하다. 반려(伴侶,짝이…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