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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에 드리는 글

2012년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늘 세모에는 덕담을 나눕니다. 특히 새해에 대한 소망들을 나누곤 합니다. 지난간 1년을 돌아켜보며 아쉬워하면서 새로운 해를 준비하는 것입니다. 늘 반복되는 듯 하면서도 인생에서는 늘 세모와 새해를 그렇게 맞이하는 것 같습니다. 새해라도 특별히 달라질 것도 없으면서도 새로운 소망을 마음에 담아보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겐 지나간 세월이 아쉬움으로 남겠지만, 그 아쉬움으로 가려진 수많은 시간들에 대한 기억은 자신의 미래에… Read More »

12월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세월이 빠릅니다. 어렸을 때 어른들께서 늘 말씀하셨던 부분인데… 이제야 제가 깨닫게 되는 것 같습니다. 열심히 살아온 것은 맞지만… 시간이 이렇게 빨리 흐르니 아쉬운 부분도 있습니다. 지나가 버린 세월 붙잡을 수 없지만 제 앞에 주어진 시간들을 또 기대하며 달려갑니다. 사랑해야 할 대상들을 찾아 사랑하고 배려해주어야 할 대상에게 배려하고 그렇게 한 해를 준비하는 12월의 시간들이길 소망해 봅니다. 내일 이 나라의… Read More »

물수능이 될 가능성이 높다…

작년 수능이 언어 만점자는 0.06%, 수리 가 0.02% , 수리 나 0.56%, 외국어 0.21%이었다. 이 중 수리 “가”형을 본다면… 35명이 만점자였다. 수리가 어렵게 나오면 이과의 경우는 상대평가가 수월해진다. 물론 평가가 수월해진다고 좋은 학생들을 뽑는 것이 “안전”하다는 것은 아니다. 이 부분도 각자의 이해관계에 따라 반응이 매우 달라진다. 수학을 잘 하는 수험생은 찬성할 것이지만, “이과라고 꼭 수학만 잘 해야 돼.…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