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Archives: Storage

iCloud의 편리성

아침에 Apple에서 iCloud 월사용료에 대한 영수증이 메일로 왔다. 매월 11,000원이다. 비싼 듯보이지만, 2TB의 공간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그리 비싼 것은 아닌 듯하다. 조금 전에 블로그에서 찾아보니 2016년부터 유로로 전환해서 사용 중이다. iCloud를 처음 사용한 것은 2011년부터이다. 2TB의 큰 공간이지만, 사진 때문에 3/4정도를 사용 중에 있다. 아이폰에서 사진을 찍으면 자연스럽게 iCLoud에 업로드되고, 따라서 아이패드나 맥컴퓨터에서 언제든지 사진을 사용할 수 있다.… Read More »

저장공간과의 전쟁

갈수록 쌓여가는 데이터로 인해 저장공간은 늘 부족하다. 많이 지우고 정리를 한다고 해서 쌓여가는 데이터의 저장은 늘 고민스러운 부분이다. Pegasus R4의 복구가 늦어지면서 다른 저장공간에 대하여 정리할 필요성을 느끼고 요즈음 정리를 하고 있다. 그러던 중 iMac을 비롯해 iPad, iPhone도 점검대상이 되었다. 거기에 요즈음 최대 사용량에 근접한 iCloud도 마찬가지이다. 한달에 3,300원씩 지불하고 사용하는 iCloud의 용량은 200GB이다. 현재 85% 정도의 공간을 사용하고… Read More »

페가수스 Pegasus 스토리지의 복구 완료

Promise Inc.라는 회사는 외장저장장치인 Pegasus(페가수스)를 비롯하여 여러가지 IT기기들을 만드는 회사이다. 애플에서 자사의 저장장치 대신에 대용량저장장치인 페가수스를 판매하고 있다. 페가수스는 용량별로 몇 종류가 있는데, 나는 2011년 가을에 2TB HDD 4개가 들어가는 Pegasus  R4라는 제품을 구입했다(현재는 Pegasus 2버전이 나와 있다). 나도 이 저장장치를 정확하게 이해하지는 못하고 있지만, 저장장치의 작동원리는 이렇다. 2TB HDD x 4 = 8TB의 공간을 레이드로 묶고, 이… Read More »

외장형 저장장치의 하드에러

내가 사용하고 있는 외장저장장치는 페가수스(Pegasus R4 by PromiseTechnology, Inc.)라는 제품이다(관련글 보기). 2TB 하드드라이브가 4개가 들어 있다. 모두 8TB의 용량이지만, 이들이 하나의 하드로 인식하면서 6TB만 사용하고 나머지 공간은 파일을 백업하는데 사용한다. 즉, 하나의 하드드라이브가 고장이 나더라도 분산되어 있는 파일들이 있어서 고장난 하드드라이브만 바꾸어 끼우면 스스로 알아서 복구하도록 설계되어 있는 장치이다. 또한 이 제품은 썬더볼트로 연결이 되기 때문에 영상작업자들이 선호하는…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