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빠진 연말연시

By | 2010-01-04

1996년에 전북대학교로 온 이후에 윈도우즈95가 돌아가던 컴퓨터에 “서버데몬”을 깔아서 홈페이지를 돌리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 이후로 윈도우즈 서버 2000을 구입하고 도메인을 구입하면서 본격적으로 서버를 운영해 왔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컴퓨터 한대를 서버로 포기(?)하면서 홈페이지를 돌릴만한 가치에 대하여서는 여러가지 생각이 듭니다만, HalifaxMail.com 은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관리하는 25여개의 도메인 중 18개는 저와 제 가족이 사용중이거나 잠재우고(?) 있거나… Read More »

음악이야기 – 마스터링 플러그-인 T-Racks

By | 2010-01-04

(사진 소실) Mastering Plug-ins T-Rack의 리뷰입니다. 지난 11월에 작성한 것을 여기에 링크해 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소프트웨어 정품을 고집해 왔기 때문에 제가 소장하고 사용중인 소프트웨어는 모두 제가 직접 산 것들입니다(어찌보면 당연한 이야기를 하면서 굉장히 자랑스러워하는 우리의 문화에 대하여 잠시 생각에 잠깁니다만). 마스터링은 이렇게 소프트웨어 하나로 완성할 수 없습니다만, 아마추어로서 마스터링이 무엇이고, 또 간단하게 마스터링을 해서 모니터링 해 볼 수… Read More »

음악이야기 – 홈레코딩스튜디오

By | 2010-01-04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 중에는 자신의 음악을 녹음해 보고 싶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30년전부터 음악을 좋아하던 저로서는 어떻게 보면 자연스러운 일이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특히, 교회안에 있는 중창단에서 활동하면서는 녹음에 대한 생각은 늘 함께 했던 것 같습니다. 90년대 초에 ‘컴퓨터 한대면 안되는 녹음은 없을 것이다’라는 생각이 이제는 현실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아내 몰래 사들인 기기가 엄청납니다. 기존의 스튜디오에 비하면 초라하지만, 나름대로… Read More »

영화 아바타(Avatar)

By | 2010-01-01

3D 입체영화로 출시되어 상영되고 있는 아바타(Avatar)를 보러갔습니다. 우리 가족은 그냥 일반화면에서 보았습니다. 예약이 늦은 관계로 조금은 뒷자석이었지만 주변에 눈쌀찌푸리게 하는 젊은이들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가족단위로 온 경우가 많았습니다. 극장에 갈 때마다 젊은 커플들이 와서 눈에 거슬렸는데 오늘은 참 좋았습니다. 젊은 커플들이 와서 주로 떠들거나, 휴대폰 폴더 열었다 닫았다 하면서 산만하게 만들거나, 아는 배우라도 나오면 그걸 여자 친구에게 설명하고 있거나,… Read More »

201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By | 2010-01-01

어제 쓴 글에도 그런 표현이 있었지만 2009년과 2010년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하루가 지나가는 과정에 있는 셈입니다. 그러나 누구나 그렇듯이 새로운 해가 시작되면서 거기에 의미를 부여하곤 합니다. 저도 마찬가지이겠지요. 특별한 계획은 없지만 지금까지 살아왔던 모습처럼 그렇게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큰 아들 주찬이가 이제 대학생으로서 삶을 살아야 하고, 둘째 주원이는 수험생으로서의 1년을 보내게 됩니다. 아내는 언제나 그랬던 것 처럼 열심히 성실하게… Read More »

2009년 한 해를 보내면서

By | 2009-12-31

2009년 한 해도 이제 오늘이 마지막 날입니다. 송년과 신년을 맞이할 때마다 항상 조용하게 보내왔던 저로서는 이번도 마찬가지입니다. 12월 31일과 1월 1일 사이는 그저 연속일 뿐, 끝과 시작이 아니라고 늘 생각합니다. 그러나 한 해가 저물어 가는 시간인 만큼 한 해를 돌아다 보는 것도 새로운 해가 더욱 발전과 진보의 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의 시작이라고 봅니다. 뭘 특별히 잘한 것도 없고… Read More »

제가 맥을 좋아하는 이유 ④ 맥프로와 성능

By | 2009-12-29

제가 아끼는 하드웨어 중 하나가 “맥프로(mac Pro)”입니다. 2007년에 출시된 인텔 CPU를 단 새로운 데스크탑이었다. 2008년, 2009년에는 더욱 더 성능이 높은 하드웨어도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하드웨어 성능으로 보자면 “괴물”이라고 볼 수 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2007년형 맥프로는 아직도 좋은 성능을 보여주는 늙은 괴물이다. 3.0GHz 쿼드 CPU를 두 개나 단 옥타코어(CPU가 8개가 달렸다고 보시면 될) 맥프로이다(아래 그림에 성능을 가늠해 볼… Read More »

제가 맥을 좋아하는 이유 ③ iMac 그리고 디자인

By | 2009-12-29

제가 맥을 좋아하는 이유 중 또하나는 디자인이다. 단순히 보기 좋은 수준의 디자인이 아니라 사용자로 하여금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맥 하드웨어 자체로부터 영감을 얻을 수 있도록 해 놓았다는 생각이 든다. 대표적인 제품이 아이맥이다. 모니터와 본체가 하나인 일체형 데스크탑.. 그것이 바로 아이맥(iMac)이다. 저는 연구실과 교회의 녹음실에 각각 20인치와 24인치를 사용하고 있다. 아이맥을 사용하고 있노라면 흐뭇한 웃음이 지어진다. 뭔가 내 스스로 컴퓨터를… Read More »

제가 맥을 좋아하는 이유 ② Mac OS X

By | 2009-12-28

Mac을 왜 좋아할까?하는 생각을 저 자신에게도 던져 봅니다. 우선은 하드웨어적인 부분이 매우 클 것입니다. 그 부분은 나중에 하나씩 제가 사용하고 있는 제품들을 중심으로 해 나가려고 합니다. 우선 제가 Mac 사용을 굳이 고집하는 이유는 바로 “Mac OS”에 있습니다. 제가 처음 맥을 접할 때 OS는 “Mac OS X 10.4 Tiger”였습니다. 그 뒤로 “Mac OS X 10.5 Leopard”를 거쳐, 지금은 “Mac… Read More »

올랜도 여행기 (2002년 4월)

By | 2009-12-28

서버를 옮기다가 폴더하나를 발견했다. 잊고 있었던 올랜도 여행기이다. 구글에서 “올랜도 여행기”라고 치면 두번째로 검색되어 나온다(2009년에 쓴 글임). 신기한 일이다. 핼리팩스메일 닷 컴에 링크를 걸어놓고 저 자신도 잊고 있었던 자료들이다. 2002년 4월… 캐나다 삶이 1년이 거의 될 무렵, 캐나다로 떠나기 전에 아이들과 했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떠났던 여행이고, 또 춥고 긴 캐나다의 겨울을 벗어나기 위한 몸부림이었다. 그동안 실험실에만 가느라…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