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Archives: 정직

바울교회 페이스북에 올린 글 하나,

By | 2019-03-20

아침에 이렇게 포스팅을 했다. 교인이면 누구나 같은 생각이겠지만, 헌금을 정말 정직하고 바르게 사용해야 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합니다. 하나님께 드린 헌금이어서라기 보다는, “정말 힘들게 사는 분들이 어렵게 낸 헌금”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항상 생각합니다. “수백만원 수십만원을 십일조 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10만원을 십일조하는 분은 90만원으로 한달을 살아야 하는 분들이다.”라고 말입니다. 어렵게 헌금생활을 하는 분들을 생각하면, 1원짜리 하나라도 함부로 써서는 안된다고 단호히… Read More »

정직, 성실, 그리고 신실

By | 2019-02-06

2박 3일 동안 집에 어머니가 와 계셨다. 요양병원에 계신 어머니께서 설명절을 보내기 위함이었다. 이제는 보이는 것도 한쪽 눈이 어렴풋이 보이고, 듣는 것도 큰 소리로 말을 해야 들으신다. 허리와 다리, 어깨가 불편하여 실버카를 밀고 이동하는 것도 만만치 않다. 어떤 이야기를 드려야 할 때마다 고래고래 소리를 질러야 한다. 평소에 나지막히 말을 하는 아내도 예외는 아니다. 어머니의 오른쪽 귀쪽을 향해서 크게… Read More »

왜 나는…

By | 2019-01-07

2014년 봄에 집중적으로 ‘정직’이나 ‘거짓말’ 등의 주제로 글을 많이 썼을까요? 물어 보는 내가 이상한 것이긴 하지만 말이다. 무슨 일이 있었을까? 아니면 그냥 쓰다보니 그렇게 되었을까? 오늘 아침에 글을 검색하다가 궁금해졌다. 거짓말 하는 사람들 거짓말 정직(正直)은 그 사회의 능력입니다 물론 그 이후로도 이런 주제를 가지고 글을 계속 썼다. 정직하고 선하게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정직”에 대한 어릴 적 추억… Read More »

양갱장수

By | 2018-12-23

옛날에 양갱장수가 있었다. 그는 자신만의 독특한 양갱을 만들었다. 맛이 순수했고, 정직하게 좋은 재료들을 사용했다. 모양은 투박했지만 사람들은 그가 만들어내는 양갱을 좋아했다. 그에게는 아들이 하나 있었고, 아들에게 자신의 기술을 전수했다. 그러나 양갱장수 아들은 아버지가 힘겹게 만드는 양갱보다 이웃마을에서 사먹는 양갱이 더 맛있었다. 왜냐하면, 그 양갱은 모양도 세련되고, 맛도 훨씬 더 달콤했다. 어느날 갑지가 양갱장수가 죽었다. 아들은 아버지의 일을 이어갔다.… Read More »

정직(正直)은 그 사회의 능력입니다 (2)

By | 2018-08-14

이미 같은 제목의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블로그에 있는 2,298개의 글 중 “정직”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글이 97개입니다(모든 글이 공개된 것은 아닙니다.). 물론 주제가 ‘정직’이 아닌 글도 있습니다. 정직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글의 갯수이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 많은 글에서 정직이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습니다. 정직의 사전적 의미는 “마음에 거짓이나 꾸밈이 없이 바르고 곧음. “입니다. 단순히 거짓말 하는 수준이 아닌 꾸밈이 없어야… Read More »

내 자신을 다시 돌아본다

By | 2018-05-31

내 자신을 내가 객관적으로 들여다 볼 수 없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지만, 다시금 내 자신을 돌아다 본다. 현재의 내 자신을 돌아보는 일에 결코 지나온 과거의 시간들을 빼놓을 수는 없다. 지금의 내 자신은 과거의 기억 위에 계속 쌓여왔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내 스스로의 삶의 방향을  “지정의(知情意)의 균형잡힌 삶“으로 정하고 지속적으로 내 자신을 책찍질해 왔다. 인간의 기본 속정이 죄인인지라 늘… Read More »

정직과 솔직

By | 2017-06-14

정직 (正直) : 마음에 거짓이나 꾸밈이 없이 바르고 곧음. [유의어] 솔직, 진실 정직하다 : 마음에 거짓이나 꾸밈이 없이 바르고 곧다. [유의어] 곧다, 바르다, 진실하다 솔직 (率直) : ‘솔직하다(거짓이나 숨김이 없이 바르고 곧다)’의 어근. [유의어] 솔이, 정직, 진솔 솔직하다 (率直–) : 거짓이나 숨김이 없이 바르고 곧다. [유의어] 진솔하다, 참되다, 정직하다 이 두 단어 모두 몇가지 뜻을 내포한다. “거짓이 없다”,… Read More »

호국보훈의 달, 6월

By | 2017-06-04

호국보훈(護國報勳)의 달, 6월입니다. 호국보훈이란 ‘호국’과 ‘보훈’이 합쳐진 말입니다. 호국은 “나라를 보호하고 지킴.”이라는 뜻이고, 보훈은 “공훈에 보답한다”라는 뜻입니다. 결국 호국보훈이란 “나라를 지키고, 그 지키는 분들에 대하여 보답하자”라는 뜻입니다. 6월을 호국보훈의 달로 정한 이유는 아마도 동족상잔의 비극인 625전쟁(한국동란)이 있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나라(국가)를 지키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피를 흘리고, 목숨을 바쳤습니다. 국가를 지키는 일은 국가의 3대 구성요소인 “영토”, “국민”, “주권”을 지켜내는… Read More »

꿈을 잊은 요셉

By | 2017-04-30

요셉과 꿈에 대해 “비전의 사람 요셉”, “요셉처럼 꿈을 꾸어라”, “꿈을 꾸는 요셉”, “꿈의 사람 요셉” 등 수많은 제목들이 붙는다. 수많은 글이나 설교에서 공통된 점은 “꿈을 꾼 요셉이 어려움과 역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살았던 이유로 그 꿈이 이루어져 애굽의 총리가 되었다”이다. 그가 형들에 의해 구덩이에 빠뜨려 죽게 되었던 것, 그리고 한 형의 제안으로 애굽의 상인들에게 노예로 팔려 간… Read More »

“정직”에 대한 어릴 적 추억 하나

By | 2016-09-11

4년전 오늘, 페이스북에 써두었던 글이 “추억의 글”로 나타나서, 그 글을 읽고 나니 내 블로그에 옮겨놓고 싶은 마음이 생겨 여기에 올려 놓는다. 페이스북과는 달리 여기엔 문단형태로 고쳐둔다. ——————————————- “정직하게 살아라”라는 말은 집과 학교에서 늘 들어오면서 자라럈습니다. 그리고 나름대로 정직하게 살았습니다. 어렸을 때 약방을 했던 저희집은 늘 돈이 서랍에 있었습니다. 돈이 필요하면 말씀드리고 사용 후에 내역만 적어 놓으면 됩니다. 그렇게 살면서 집에서 한푼도…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