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밤에 길거리를 보고서…
어렸을 때 아버지는 술취한 사람에 대해 늘 단호했다. 술먹고 어여부영 하는 모습을 용납하지 않으셨다. 정말 부드럽고 순한 분이셨는데 술취한 것에 대해선 그랬다. 물론 술을 적당히 드시는 분들은 용납하셨다. 본인은 술을 드시지 않으셨지만 술좋아하는 분들을 대접하셨다. 그 피가 내게 흐르고 있는 모양이다. 길거리에 온통 술취한 사람이 비틀거리는 금요일 밤이다. 일이 있어서 늦게 운전을 해야 하는 상황인데… 미끄러운 눈길보다 인도에서… Read Mor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