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조직학책… Chapter 하나를 번역했다. 번역은 영어를 잘한다고 되는 것은 아니다. 한국말도 잘해야 한다. 번역을 하다보면 우리말에는 주어가 없는 경우가 많다. 뜻은 통한다. 그러나 글로 써야 하는 경우는 다르다. 이렇게 하다보면 직역을 하게 되고.. 직역은 도대체 무슨 말을 썼는지 모르게 나열되는 경우도 많다. 번역서에 보면 “역자주”가 간혹 있다. 역자가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첨언한 경우가 많다. 오직 답답했으면 “역자주”를…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