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 바울교회의 교구입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33년간 달려온 바울교회가 2015년 새해를 맞아 새해 첫 날 “걷기대회”를 가졌습니다. “치명자산성지“에서 출발해서 조그마한 저수지인 “은석소류지“까지 왕복하는 10km(편도 약 5km)를 걷는 것입니다(사진 01-02). 아침 9시 40분에 교회를 출발하여 10여분 뒤에 치명자산성지 입구의 주차장에 도착한 후, 10시부터 걷기 시작하였습니다. 2시간 정도 소요된 이번 걷기대회를 통해 새롭게 한 해를 시작하며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모처럼 교회행사에 참석한 아내와 함께 참석하여 사진을 남겨 보았습니다. 다들 밝은 표정으로 걷기대회를 참여하였기에 함께 걸으면서 대충 찍은 사진들이 나름대로 잘 나왔습니다(사진 02-20). 따라서 제 블로그에 남겨 보는 것입니다.
장로님!! 이제서야 컴퓨터 앞에 앉아서 사진을 차근차근 보았습니다.
2014년 주신 사랑에 감사하고, 2015년 첫날 멋진 사진에 감사합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것 이루시기를 기도합니다.
목사님, 댓글 주셨네요. ㅋ 감사합니다.
한 해도 구역 섬기느라… 수고하시겠네요.
교수선교회 모임에도 가끔 오세요.
특히 여름에… 물놀이 갈 때에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