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예배

By | 2020년 2월 23일

바울교회에서 전교인들에게 문자를 보내고 웹사이트에 홍보를 하고 있다. 잘한 결정이라고 보여진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 더구나 고령화된 교회 안은 고위험지역이라고 봐야 한다. 따라서 인터넷이 발달되어 있은 이 시대에 인터넷을 통한 예배가 가능하다. 사실 중요한 것은 한 곳에 모여서 예배드리는 것 보다, 예배자의 삶을 살아내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의 시간들이다. 이번 기회에 이런 것을 고민하고 생각하는 시간들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오늘 아침 뉴스에 어제(2월 22일자)까지의 통계로는 “229명 추가, 총 433명, 신천지 관련자는 231명”이다. 전주도 환자가 발생하면서 전주지역도 고위험지역이 되어 사람들이 느끼는 두려움은 크다고 볼 수 있다. 전주지역의 지역정서는 더욱 뚜렷하다. 아마도 큰 교회들은 대부분 예배를 드리지 않을 듯하다.

출처 : 인터넷 연합뉴스

이런 일이 있었다는 것을 기록해 두기 위해 적어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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