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영화이다. 제2차세계대전 중 체코에서의 독일군장교의 암살사건을 다룬 이야기이다. 2016년 9월에 개봉했고, 우리나라에는 2018년 1월에 개봉되었다. 위키페디아에는 이렇게 소개되고 있다.
제2차 세계 대전 기간 중 나치가 유럽의 전역을 함락하고 있을 무렵 체코의 통치자이자 홀로 코스트 계획을 추진하고 있던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를 제거하기 위해 영국과 체코 슬로바키아 망명 정부가 극비리에 계획을 수립한다. 낙하산을 타고 체코 인근에 침투하는데 성공한 두 명의 최정예 특수요원 요셉(킬리언 머피)과 얀(제이미 도넌)은 마침내 체코 레지스탕스와 손을 잡고 작전에 돌입한다.
한글위키페디아 줄거리에 있는 내용 그대로 옮겨본다.
사실 전쟁영화의 관람은 늘 심적부담이 있다. 역사적 사실을 배경으로 만든 영화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굳이 전쟁영화를 택한 것은 다시금 “인간의 잔혹성”에 대하여 상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전쟁의 광기가 보여주는 인간의 잔혹성은 전쟁 중에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다. 지금도 우리사회의 곳곳에서 나타나는 인간의 본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