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가 시작되었다

By | 2024년 9월 3일

그런데

설렘이 전혀 없다.

그저 고통스러운 시간들이다.

의대생들이 없는 의과대학…

이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강의를 위해 올해 초에 구입한 맥북프로는…

강의에 단한번도 사용되지 못했다.

2학기에도 쓸 일이 없으니…

한번도 사용되지 못한 채,

M4 맥북프로가 출시될 것 같다.

슬픈 시간들이 지나고 있다.

먼 훗날, 역사가들은 지금의 시간들을 어떻게 평가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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