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입니다. 설명절 지나면 주문하겠다는 글 써놓고 어제 주문했는데 오늘 도착했습니다. 주문할 때는 ‘사진첩이려니…’하는 마음으로 구입했는데 실제로 보니 봄, 여름, 가을, 겨울 순서대로 북극곰 이야기를 함께 적어 두었네요. 그리고 북극의 동물들만 찍은 것이 아니고 북극 자체를 카메라에 담았네요. 저렇게 카메라에 담는 일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인데 대단한 작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단순한 사진을 구경하는 것이 아니라 북극을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귀한 자료입니다. 갑자기 겨울이 따뜻해집니다.
아래 사진의 저작권은 북극곰 저자에게 있습니다. 이렇게 일부를 찍어서 올리는 부담감이 있습니다만,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는 것을 보려드리기 위해 찍어 두는 것이니 아무 생각없이 퍼나르는 것은 삼가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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