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임수

By | 2014년 6월 18일

축구 중 공격수는 상대편 수비를 따돌리기 위해 속임수를 쓴다. 정당한 속임수이다. 이 속임수도 수비가 더 강하기 때문에 사용하는 전략이고 수법이다. 이렇듯 정정당당한 스포츠에서도 속임수는 용납된다. 모든 경기에서 이런 속임수는 하나의 전략이다.  

그러나 인간관계에서 속임수는 죄악이다. 속임수는 자신을 감추기 위함이나 자신을 더 낫게 보이려하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하지만, 때론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리기 위하여 하는 속임수도 있다. 때론 장난을 치기 위하여 하는 경우도 있다.

단순히 장난을 하거나 게임을 할 때를 제외하고는 모든 속임수는 죄악이다. 특히 진실을 말해야 하는 사회적 입장에 있는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속임수는 대중을 속이기 때문에 그 죄는 더욱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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