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인사
매년 1월 1일에도 새해인사를 하면서, 설명절에도 다시 새해인사를 하는 어색함이 계속되고 있다. 그런데 설명절의 인사도 새해인사와 별로 다를 것이 없다. 이제 그런 새해인사는 고리타분을 넘어 읽지도 않고 곧바로 지우게 된다. 그러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다. “덕담”이라는 미명하게 새해인사말이 너무 인생에 대한 생각이 없이 내던지는 인사말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인간이면 누구나 육체적 건강과 물질적 복, 그리고 사회적 복을 받기를 원하고,…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