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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자들을 혐오한다

나는 사람을 좋아한다. 아마도 하나님의 창조물 중에서 으뜸인 인간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것은 당연하고 자연스럽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흡연자들을 혐오한다. 흡연자들은 “흡연권”을 주장하며, 당당하게 길거리나 공공장소에서 담배를 피워댄다. 아직도 식당 등에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도 있다. 내가 흡연자를 혐오하는 이유는 두가지이다. 첫째로, 그들은 함께 세상을 살아간다는 의식이 없기 때문이다. 담배연기에는 3,000가지의 물질이 있고 그 중 30여가지는 발암물질이다. 그 물질을 자신과 타인에게… Read More »

흡연이 권리?

길거리에서 담배를 물거나 손가락사이에 끼우고 걷는 사람들이 있다. 공원에서, 버스정류장에서, 세차장에서도 담배를 피워댄다. 요즈음 길거리를 걷다 보면 가맥집 바깥 의자에 앉아 담배를 피워댄다. 병원현관입구에서 담배를 피워대기도 한다. 심지어는 식당안에서도 담배를 피워댄다. 일식집의 방에서도 담배를 피운다. 웉전자가 창문을 열어놓고 담배를 피운다. 담배를 흡입할 때만 차안으로 가져가고 계속 손을 바깥으로 내밀고 담배를 피워댄다. 열었던 창문을 닫아야 한다. 공기흐름도 실내모드로 바꾸어야… Read More »